▷ 전기차 이용자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누구나 찾기 쉬운 공공기관 중심으로 고속 급속충전기 보급을 확대▷ 충전기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사용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사용 편의성 제고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0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5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충전인프라 강화 및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환경부는 전기차 5만 대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이용에 필수적인 충전인프라의 현황과 이용자들이 겪는 불편사항들을 점검하여 전반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선방안에 앞서 환경부가 올해 9월 국민 2,600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기차 불편 요인으로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