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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조선일보 "원전 가동 늘려...한전 3분기엔 흑자(11.14)" 기사에 대한 산자부 해명 1. 보도내용 □ 탈원전 정책으로 금년 상반기에 8,1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한전이 3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섬 □ 한전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 ㅇ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발전단가가 저렴한 원전 가동을 줄이는 대신 액화천연가스(LNG)와 석탄발전을 늘렸는데, 국제 연료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기 때문 □ 한전이 3분기 흑자로 돌아설 수 있었던 이유는 비용이 가장 싼 원전 이용률이 높아졌기 때문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 입장 □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올해 상반기에 8,14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ㅇ 한전의 상반기 적자는 유가 등 연료비 인상이 주된 원인이며, * 국제연료가 (’17. 상반기→’18. 상반기):(두바이) 51→68$..
환경메시지 담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 무료 배포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물 절약, 소등 생활화 등 일상생활 속 환경메시지 담은 스마트폰 이모티콘 16종 무료 배포▷ 11월 14일부터 카카오톡 친구맺기 통해 무료 내려받기 가능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환경보전 메시지를 담은 스마트폰용 '함께해요 환경사랑 이모티콘' 16종을 제작하여 11월 14일부터 2주 동안 무료로 배포한다. '함께해요 환경사랑 이모티콘'은 한국환경공단 마스코트인 '푸루'와 '그루'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들을 표현한 것으로 스마트폰용 메신저(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전기자동차 충전 △소등 생활화 △에코백 사용 △물 절약 △온(溫)맵시 △과대포장 금지 △적정온도 유지 △개인컵 사용 △올바른 분..
미세먼지 많이 배출하는 자동차 운행 제한 환경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차량 분류를 11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국내에 운행 중인 모든 차량(약 2,300만 대)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에 따른 등급 정보(DB)를 구축하고, 자문기구로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디비(DB) 기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합니다. 발족식은 11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바비엥2에서 열리는데요. 위원회는 환경부 소속 교통환경연구소와 자동차 제작사, 시민단체 등 관계 기관 전문가 30명이 참여하고,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의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검증하게 됩니다. 아울러 위원회는 자동차 정보관리의 개선방안 도출과 등급기반 운행제한의 대국민 홍보자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환경부는 먼저 수도권(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서 운행제한 대상이 될..
노후 석탄 발전소 즉각 가동 중지하고 조기 폐쇄해야 정부의 미지근한 미세먼지 대책으로는 부족합니다.미세먼지, 온실가스 주범 노후 석탄 발전소 지금 당장 가동 중단하고 조기 폐쇄해야 합니다. 충남 당진화력 1-4호기, 충남 보령 3-8호기, 인천 영흥화력 1,2호기, 강원 동해화력 1,2호기, 전남 여수화력 1,2호기,경남 삼천포화력 5,6호기[논평] 미세먼지 주범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중단 확대하고 조기 폐쇄하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충남, 인천, 경기 3개 지역 화력발전 11기에 대해 80% 출력제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화력발전 상한제약 시행- 충남, 인천, 경기 3개 지역 화력발전 11기에 대해 80% 출력제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연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함에 따라 내일 충남․인천․경기 3개 지역에서 화력발전 상한제약이 처음으로 시행한다. ㅇ 화력발전 상한제약은 당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익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50㎍/m3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익일에 적용한다. ㅇ 발전사는 전력거래소가 전력수급, 계통 안정성, 미세먼지 저감 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한 대상 발전기에 대해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 이번 상한제약 발령에 따라 화력발전 11기(충남 5기, 경기 4기, 인천 2기)는 내일 오전 6시~21시까지 발전 출력이 정격용량의 80%..
서울경제, 1MW당 폐패널 100톤… 태양광발전의 역설 (’18. 11. 5,) 에 대한 산자부 설명 1. 서울경제, 1MW당 폐패널 100톤… 태양광발전의 역설 (’18. 11. 5,) 기사내용 □ 원자력은 지금까지 나온 폐기물이 2만 톤에 불과하지만, 태양광을 2030년까지 36.5GW로 늘리면 100만톤 단위의 폐기물이 나오게 될 것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3020계획을 감안 한 국내 태양광 폐패널은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 * 폐패널 배출 추정량: (`18) 230톤 → (`23) 1만 2,690톤 → (`45) 155만 3,595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원자력 폐기물과의 비교 ㅇ 동 기사의 원자력과 태양광의 폐기물 발생량에 대한 비교방식은 서로 다른 대상을 비교했다는 오류가 있음 - 발전소 폐기물은 전력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운영폐기물..
사람도 동물도 안전한 도로, 운전자와 함께 만든다 - 동물 찻길사고 예방 캠페인 ▷ 11월 2일 경부고속도로 기흥 휴게소에서 환경부·국토부·한국도로공사·녹색연합 공동 '동물 찻길사고 예방 캠페인'개최▷ 11∼12월을 동물 찻길사고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사고예방 및 운전자 대응요령 홍보 강화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 2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기흥 휴게소에서 녹색연합,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수칙을 비롯해 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과 주의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동물 찻길 사고 줄이기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약속 지장 그림' 만들기, 동물 찻길사고 관련 퀴즈 풀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올리..
전국 주요습지 80곳에 겨울철새 45만 5천여 마리 도래 ▷ 국립생물자원관, 10월 19일~21일 전국 주요습지 80곳에 오리·기러기류 등 겨울철새 176종 45만 5,101마리 도래 확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주요습지 80곳을 대상으로 조류 동시센서스(이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총 176종 45만 5,101마리의 겨울철새가 도래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류 동시센서스: 전국 주요 습지의 철새도래지에서 개체수를 동시에 실시하는 조사 종별로는 쇠기러기(15만 8,053마리), 큰기러기(10만 3,137마리), 흰뺨검둥오리(3만 3,995마리)의 순으로 관찰됐으며, 지역별로는 간월호(11만 2,876마리), 철원평야(7만 7,656마리), 시화호(4만 9,575마리), 부남호(3만 7,195마리)의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