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도내용 □ 탈원전 정책으로 금년 상반기에 8,1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한전이 3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섬 □ 한전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 ㅇ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발전단가가 저렴한 원전 가동을 줄이는 대신 액화천연가스(LNG)와 석탄발전을 늘렸는데, 국제 연료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기 때문 □ 한전이 3분기 흑자로 돌아설 수 있었던 이유는 비용이 가장 싼 원전 이용률이 높아졌기 때문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 입장 □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올해 상반기에 8,14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ㅇ 한전의 상반기 적자는 유가 등 연료비 인상이 주된 원인이며, * 국제연료가 (’17. 상반기→’18. 상반기):(두바이) 5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