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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설명) 2018년 7월 26일 한국일보에 보도된 "동네별 미세먼지 측정망 낡은 규제탓 '전원 OFF'" □ 보도 내용 ① 전국의 측정망수는 282개로 부족하며, 서울의 경우 측정기 1대가 담당하는 면적(14)으로 축구장 2,000개 면적을 담당 ② 미세먼지 측정에 중량법·베타선법 등 오래된 측정방식만 인정하고, 중량법을 주로 사용하며, 습도·온도·정전기 등 환경에 의한 오차 발생 ③ 광산란 방식 측정기(이하 간이측정기)를 KT 등에서 이미 1,500개 설치함에도 불구, 미세먼지특별법·가이드라인 등 성능인증 절차 지연으로 활용 더딤 □ 설명 내용 ○ 환경부는 대기오염측정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도시대기측정소를 기존 328개('17)에서 505개('22)로 확대할 예정이며, - 일본 도쿄의 경우 47개 측정소를 운영 중이며, 1개 측정소가 담당하는 면적으로 환산하면 45㎢로 서울 24㎢..
물 재해, 인공위성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한다 ▷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수재해 중형 위성 사업'추진▷ 2019년부터 본격 시작해 2025년 발사 목표▷ 국민 안전과 기후변화 대비 물 관련 재해 선제적 대응 기대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025년 발사를 목표로 총사업비 약 1,384억 원*을 투입하여 '수자원/수재해 중형위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환경부: 880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04억 원 분담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관련 재해 관측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7월 1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후 올해 말까지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초 '국가우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이 착수되면 2025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반도 전역의 수자원 현황..
국립생태원 '생태계와 기후변화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생태원, 7월 26일부터 에코리움 특별전시장에서 '생태계와 기후변화' 특별기획전 개최▷ 기후변화를 주제로 여름방학을 맞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체험거리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개원 5주년 기념으로 '생태계와 기후변화 특별기획전-기후변화 탐사선 ER9715'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특별전시장에서 7월 26일부터 1년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기후변화를 생태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의 변화와 위험에 관한 각종 정보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은 가상의 기후변화 탐사선 'ER9715호'를 타고 떠나는 탐사여행이라는 주제로 전시물을 둘러본다. 'ER9715호'는 생태연구의 영어(Ecological Research) 앞글..
순천시 전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 ▷ 제30차 유네스코 인간과생물권계획 국제조정이사회(MAB-ICC)에서 최종 승인, 국내 6번째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순천시 전역 지정▷ 북한 금강산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외교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한국위원회 사무국은 7월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린 제30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순천시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Man And Biosphere programme): 생태계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모색을 목적으로 하는 유네스코 정부간 프로그램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s)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을 대상으로 유네..
"통합물관리" 공동 대토론회 ▷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수자원학회' 공동으로 물관리일원화 이후를 논의하기 위한 대토론회 개최▷ 김은경 환경부 장관, 주승용 국회부의장 등 각계 전문가 150여 명 참석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7월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에이티(AT)센터에서 '물관리 일원화 이후를 논하다'를 주제로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수자원학회 등 물 관련 3개 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토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물관리일원화 이후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상하수도학회 등 3개 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 주승용 국회부의장 등을 비롯해 수량, 수질 등 다양한 분야의 학회에서 활동 중인 15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토론회는 배재호 대한상하수도학회장의 ..
(해명자료)‘탈원전’ 이후 원전 정비일수 2배로... 노는 원전, 2년전보다 2~4기 늘어난 셈(’18. 7. 26, 조선) 1. 기사내용 □ 탈원전을 선언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 원전 가동은 급격히 줄고, 원전 이용률은 급락했음 ㅇ 까다로운 허가 규정에 정비일수는 늘고, 가동 중단이 장기화 되면서 이용률은 하락할 수 밖에 없음. 원전 경제성이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원전 이용률이 감소한 원인은 예방정비 과정에서 발견된 안전과 관련된 문제점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일부 원전이 일시적으로 가동 중지되었기 때문이며, 에너지전환 정책과는 무관함 ㅇ 원전의 안전 점검이 확대된 이유는 격납건물 철판부식, 콘크리트내 이물질 혼입 등 과거로부터 누적된 안전관리상의 잘못을 바로 잡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안위에서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시행한 조치임 □ 한수원은 향후 계획예방..
한전, 전남도와『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실증단지』준공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7월 24일(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실증단지」준공식을 개최하였음.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이란 시설농가에서 소요되는 에너지를 태양광, 히트펌프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하여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로 저장·공급하고 EMS(에너지 관리 시스템)로 관리·제어 할 수 있도록 설계한 미래형 온실을 말함. □ 이번 실증단지는 한전과 전라남도가 연구자금을 공동 투자하여 농업기술원 부지 3,300㎡에 에너지 사용 재배연구를 위한 첨단 유리온실 1동(1,360㎡), 버섯연구동 1동(568㎡), 신재생설비(1,000㎡)를 구축하였으며, 태양광-ESS가 결합된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으로서는 국내 최초임. ○ 한전 전력연구원은 작물별로 온실에서 사용되는 냉난..
한국에너지공단, 영국교통부 차량인증국(VCA) 공인지정시험기관 인정받아 한국에너지공단, 영국교통부 차량인증국(VCA) 공인지정시험기관 인정받아 - 국내 자동차 산업 활성화 위해 유럽 수출 인증시험 지원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이 20일(금) 영국교통부 차량인증국(VCA, Vehicle Certification Agency)으로부터 ‘공인지정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공단은 유럽경제위원회의 시험규격 중 하나인 승용차 연비·온실가스 분야 공인지정시험기관으로서 국내 자동차 유럽 수출의 필수요건인 형식승인과 생산단계 정기검사를 위한 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측정 분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된데 이어 올해 자동차 공인지정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음으로써, 자동차연비 측정업무의 대외 신뢰성과 국내 자동차 산업 지원 역량이 대폭 강화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