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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손잡고 1회용컵 전용 수거함 설치·운영

▷ 서울 종로구, 용산구 등 17곳에 1회용컵 전용수거함 설치▷ 환경부, 10월 16일 서울시-스타벅스-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컵 전용 수거함 설치 제막식 진행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서울특별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벅스),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0월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더종로알점 앞에서 1회용컵 전용 수거함 설치 제막식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1회용컵 전용수거함 설치는 올해 5월 체결한 환경부-커피전문점과의 자발적 협약에 따른 것이며, 1회용컵의 길거리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환경부-서울시-스타벅스-자원순환사회연대가 힘을 모은 것이다. 환경부는 1회용컵 없는 길거리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정책적인 지원을 담당하고, 서울특별시는 기초지자체와 협의해 ..

환경뉴스 2018.10.16

한국경제 10월10일 "탈원전 정책 직격탄 맞은 한전...2년 뒤엔 순이익 80% 급감 쇼크" 기사에 대한 산자부 설명

1. 기사 내용➀ 2020년 한전 당기순이익 전망치가 ’16년 기준 3조 1,541억원에서 ’18년 기준 6,904억원으로 대폭(2조 4,637억원) 감소➁ 탈원전정책 때문에 한전 등 에너지기업의 수익성 악화(’17년 당기순익 2조 7,148억원 → ’18년 당기순익 3,710억원으로 감소 예상)③ 한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가 의도적으로 정비일수를 늘려 원전 이용률을 하락시킴 2. 동 기사에 대한 산업부 입장 □ 동 기사의 2020년 한전 당기순익(별도기준) 차이는 ’16년에 전망한 20년 재무전망’과 ‘18년에 전망한 20년 재무전망’을 비교한 값으로, ㅇ 양 전망치 사이에는 2년이라는 시차가 있어서, 그 기간 동안 발전연료 세제 조정, ..

환경뉴스 2018.10.16

조선일보 10월15일 "親與조합 3곳이 태양광 보조금 40% 차지" 기사에 대한 산자부 설명

1. 기사내용 □ 지난해 전국 48개 업체에 지원된 국고 예산 중 43%를 친여 성향의 태양광 협동조합에 지급, 친여 성향 협동조합에 보조금 몰아주기 감사 필요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입장 □ 미니태양광 사업은 베란다에 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국민에게 총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조금 지원대상은 일반 국민임* 총 사업비 구성비율 : 국비 25%, 지자체 50%, 국민 자부담(설치희망자) 25% □ 또한, 미니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국민이 각 지자체에서 선정한 보급업체 중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계약을 맺고 보조금을 신청하는 방식임 ㅇ 지자체가 특정 협동조합에 물량이나 보조금을 몰아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며 업체의 사업역량에 따라 실적 편차 발생 가능 보도자료 바로가기

환경뉴스 2018.10.16

"이거라도 해야 안심" 지구살리기 우공이산 캠페인 1탄

올해 사용할 수 있는 지구 (생태)자원은 8월 1일부로 모두 소진 했다고 합니다.이 날을 지구 용량 초과의 날(오버슛데이, https://www.overshootday.org/) 이라고 합니다.올해 최강의 폭염을 전세계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올 겨울은 혹한이 예상됩니다.이 모든 것이 산업화 이후 인간이 내뿜은 온실가스 덕이라고 하네요.누가 이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나 찾아보니 석탄 발전이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석탄 발전은 지긋지긋한 미세먼지의 주범이기도 하고요.'탈석탄'을 노래 부르고 있지만,요즘들어 '탈석탄'만을 외친다고 해결될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산업화이후 세계인구는 급속도로 늘고 있는데,이 모든 사람들이 대한민국처럼 산다면 지구가 3.3개 필요하다고 하네요.이 문제는 어쩜 ..

환경뉴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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