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204

한국에너지공단, 도시형 태양광 보급 활성화 위한 지자체 협업 사업모델 설명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 도시형 태양광 보급 활성화 위한 지자체 협업 사업모델 설명회 개최 - 도심지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보급 확산 비즈니스모델 공유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11일(화)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지방자치단체 재생에너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형 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협업 태양광 사업모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 지방교육청 및 지방 공공기관 등 재생에너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 지방 공공기관이 관리중인 시설물 등에 즉시 적용 가능한 도심지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사업모델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산업단지 협동조합형 태양광 사업, 지자체 주도형 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최근 개정된 신재생에..

환경뉴스 2018.09.11

추석 연휴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점검한다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일제히 단속 환경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과대포장에 대해 집중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전국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실시되며, 포장기준을 위반하여 제품을 제조·수입한 자에게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과대포장 과태료: 1차 위반 100만 원, 2차 위반 200만 원, 3차 위반 300만 원 전국 지자체에서는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포장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친 제품에 대해서 포장검사명령을 내려, 위반여부를 판단합니다. 1차식품 등 명절 선물류 과대포..

환경뉴스 2018.09.11

발전용 바이오중유, 석유대체연료로 전면 보급

발전용 바이오중유, 석유대체연료로 전면 보급 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발전 등에 기여 □ 음식점에서 나오는 삼겹살 기름이나 폐음식물에서 나오는 기름 등은 현재 활용할 곳이 없어 대부분 버려지고 있는데, 앞으로는 화력발전소에서 중유(벙커-C유)를 대체하는 연료로 사용될 전망이다. □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개선과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재 시범보급 중에 있는 바이오중유가 내년부터 전면 보급된다. ㅇ 발전용 바이오중유는 동·식물성 유지(油脂)*, 바이오디젤 공정 부산물 등 미활용자원을 원료로 제조한 연료로 중유를 대체하는 연료다. *육류가공업체, 음식점 등에서 배출되는 소‧돼지‧닭고기 기름(삼겹살유 등), 가정 배출 폐식용유, 탕유(동물성 회수유), 음식물 폐기..

환경뉴스 2018.09.11

가을철 야외 활동, 독버섯 등 독성생물 주의하세요

▷ 가을철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하여 먹지 않도록 주의 필요▷ 야외 활동 시 뱀, 말벌과 알레르기 유발 성분가진 식물도 조심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가을철에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독버섯 등 독성을 가진 야생생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야생버섯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 국립공원 탐방로나 야영장 주변에서도 야생버섯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야생버섯은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개나리광대버섯, 화경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등 맹독버섯이 많아 이를 먹었을 때 자칫 심각한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아울러, 국립공원 내 임산물 채취는 허가 대상으로 불법으로 채취하다 적발되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환경뉴스 2018.09.10

추석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행위 안돼요

▷ 추석 연휴 취약시기 오염물질 불법배출 우려, 3단계 특별감시·단속▷ 4대강·상수원 수계 중점 감시·단속, 오염행위 발견 시 신고(110 또는 128)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추석 연휴 전·후 기간 동안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은 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며,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 환경 공무원 약 600여 명이 참여한다. 감시·단속 대상은 전국 3,600여 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비롯해 880곳의 환경기초시설과 주요 상수원 상류지역 등이다. 이번 감시·단속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

환경뉴스 2018.09.10

(산자부 해명) “지열발전소-지진 연관성 규명하라” ... 포항시민 500여명 집회(’18.9.5, 뉴스1)

1. 보도내용 □ 지진 피해 포항시민들이 피해 보상 및 원인규명 촉구 ㅇ 국내외 지진 전문가들이 지열발전소가 지진을 유발했다는 확실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음에도, 정부에서 무책임한 대응으로 일관 □ ‘포항 지열발전 관련 국가배상에 대한 법률자문 보고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작성 2. 동 보도에 대한 산업부 입장 □ 정부에서 포항지진에 대하여 무책임한 대응으로 일관하였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ㅇ 정부는 포항지진과 지열발전 간의 연관성이 제기됨에 따라, 공동연구조사단을 구성하여 진상조사를 추진(’18.3~’19.2)하고 있음 - 조사단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한편, 조사결과의 공정‧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정부는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고 있음 ㅇ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연구조사를 진행하고 그 ..

환경뉴스 2018.09.07

환경부-한국소비자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협력사업 추진

9월 4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와 한국소비자원이 9월 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내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의 작은 실천으로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소비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는데요. 환경부와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협약 이후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 개발, 지속가능한 소비생활 관련 실태조사·연구, 소비자교육 및 대국민 캠페인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양 기관은 협력 사업의 하나로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UCC·카드뉴스 공모전을 9월 3일부터 17일까지 열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소비자원 누리집(http://www.kca.g..

환경뉴스 2018.09.05

(산자부 설명자료)태양광 과속에 산사태 속출(9.4, 서울경제)

1. 기사내용□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추진하면서 산지 태양광이 확산되어 사건·사고가 잦아지고 있음□ 정동욱 중앙대 교수는 “국토의 70%가 산지인데 3020 목표를 달성하려면 산지 개간을 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전망 2. 동 기사에 대한 정부 입장□ 우리부는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17.12월)에서 ‘환경을 고려한 재생에너지 확대’ 과제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ㅇ 후속으로 ‘태양광‧풍력 보급 확대에 따른 부작용 해소대책’을 발표(’18.5월)하여 산지 태양광 설치를 최소화하도록 조치하였음ㅇ 동 대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시점부터는 임야 태양광의 신규 설치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아울러, 우리부는 경북 청도, 제주시 등 최근 발생하고 있는 태양광 안전사고의 다양..

환경뉴스 2018.09.04

세계 최대규모(102.5MW)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안산시민 1만여명,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시화호에 띄운다! - 세계 최대규모(102.5MW) 「시화호 수상태양광 업무협약식」 체결 - □ 세계 최대규모(102.5MW)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안산시-한국서부발전-안산도시공사-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간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양해각서 체결 ㅇ 일시·장소 : ‘18.9.4일(화) 10:00 ∼ 10:40, 안산 시청 제1회의실(2층) ㅇ 참 석 자 : 산업부, 한국서부발전, 안산시, 안산도시공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등 20여명 ㅇ 목 적 : 안산시 소재 시화호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행을 위한 관계기관 간 MOU 체결 □ 이날 협약식에서 ▲안산시는 사업부지 임대 및 인허가 행정지원 ▲서부발전은 기자..

환경뉴스 2018.09.04

순환경제를 위한 10년 청사진, '자원순환기본계획' 수립

'생산-소비-관리-재생' 등 전 과정에서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폐기물의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10년 단위 국가전략 마련 환경부는 우리 경제와 사회 구조를 순환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청사진으로 제1차 '자원순환기본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여 9월 4일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10개 부처 이번 기본계획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 폐기물의 발생 억제 및 순환이용 촉진에 대한 10년 단위(2018~2027)의 국가전략으로, 2018년 1월부터 시행된 '자원순환기본법'에 근거하여 수립되었는데요. 해당 계획은 폐기물 발생 이후 사후적인 처리 위주의 폐기물 발생 정책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여러 대책을 담았습니다. 2027년까지 폐기물 원단위 발생량 20% 감축, 순환..

환경뉴스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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