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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기후변화 주범 온실가스 2년 연속 증가 2016년 온실가스 배출량 6억 9,410만톤, 전년 대비 0.2% 증가◇ 에너지 분야 배출량 증가, 반도체·디스플레이·철강은 감소 ◇ GDP당 배출량은 전년 대비 2.7%, 1인당 배출량 0.3% 감소 □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홍동곤)는 2016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총배출량이 전년 대비 0.2% 증가한 6억 9,410만 톤CO2eq.*(이하 톤)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 톤CO2eq: 메탄, 아산화질소, 불소계 온실가스 등의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단위(‘이산화탄소 환산톤’ 또는 줄여서 ‘톤’으로 읽음) ○ ‘국가 온실가스 통계 관리위원회(위원장 박천규 환경부 차관)’는 9월 18일 심의를 거쳐 ‘2016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확정했다. □ ‘201..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실크로드’ 협력 추진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실크로드’ 협력 추진 - 우즈베키스탄 국영에너지절약공사(NESC)와 합리적인 에너지소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 이하 공단)은 11일(화) 우즈베키스탄 국영에너지절약공사(National Energy-Saving Company, 이하 NESC)와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효율향상 및 재생에너지 보급, 기후변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을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한국의 우수한 에너지효율·절약 기술을 우즈베키스탄 실정에 맞게 설계할 수 있도록 공단이 보유한 정보를 전수하고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프레임워크(Framework)를 마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NESC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단으로부터..
제3차 재활용환경성평가 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환경부 공지 바로가기
세종시에 120억 원 규모의 스마트워터시티 조성 ▷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세종시 120억 원 투입해 2020년까지 세종시에 스마트워터시티 조성▷ 4차 산업혁명 기술 융합한 과학적 관리로 수돗물 신뢰 향상 기대 오는 2020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워터시티'가 세종시에 들어선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환경부, 세종시와 함께 '세종시 스마트워터시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20억 원(국고 60억 원, 지방비 60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지역(1~3생활권)과 기존 도심(조치원)을 스마트워터시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워터시티 기반시설을 구축하..
금강 백제보 완전개방 한다. 10월 한 달간 금강 모든 보 완전 개방 예정 지역농민 등과 백제보 완전개방 및 안정적 용수공급 등을 위한 협약서 체결, 지역상생의 보 개방 우수 협력 모델 마련 환경부는 금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백제보 완전개방 및 안정적 용수공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백제보 개방 추진 업무협력 협약서'를 지역농민 및 관계기관 등과 함께 충남 부여군 소재 백제보사업소에서 9월 11일 체결했습니다. 백제보 개방 추진 업무협력 협약 체결에는 환경부(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단장 홍정기, 금강유역환경청장 김동진), 부여군(군수 박정현), 백제보농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인), 한국수자원공사(금·영·섬권역 부문 이사 박병돈), 한국농어촌공사(충남지역본부장 김종필) 등이 참여했는데요.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금강 수계 민·관협의체를 6번 열고, 올해 백제..
'미세먼지 특별법' 하위법령 제정안 입법예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수도권에서 전국 민간부문까지 확대환경부는 내년 2월 15일부터 시행 예정인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 특별법)'이 올해 8월 14일 공포됨에 따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담은 시행령, 시행규칙 제정안을 9월 1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합니다. 이번 하위법령 제정안은 시행령 20조, 시행규칙 22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세먼지관리종합계획, 시행계획 정부가 수립·시행하도록 한 미세먼지관리종합계획에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 국가 등과의 '국제협력'과 미세먼지 문제 원인규명과 해결을 위한 '연구·기술개발'을 추가했습니다. 시·도지사는 미세먼지관리종합계획에 따라 공청회 등으로 주민·시민단체·산업계·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등 지역..
2019년부터 전기차 충전요금, 포인트로 결제하세요! 내년 1월부터 엘포인트(L.Point), 오케이(OK)캐쉬백, 해피포인트 및 삼성카드, 신한카드 포인트로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 가능 환경부, 3개 포인트사(롯데 멤버스, SK플래닛, SPC클라우드) 및 2개 카드사(신한카드·삼성카드)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 9월 18일 개최 환경부는 9월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3개 포인트사 및 2개 카드사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합니다. 협약식 참여 3개 포인트사는 롯데멤버스(엘포인트, L.Point), SK플레닛㈜(오케이캐쉬백), SPC클라우드(해피포인트)이며, 2개 카드사는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입니다. 이번 협약식은 기존에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충전요금 결제방식..
(산자부해명) 신한울 3.4호기 손배소송 임박...매몰비용 눈덩이(9.11 문화) 1. 기사내용 ① 신한울 3·4호기의 건설 백지화 여부가 현 정부 임기 내에 결정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정부 내에서 나옴 ② 신한울 3·4호기 매몰비용은 1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 ③ 에너지전환펀드 조성은 투자자들을 확보하지 못해 지지부진한 상태이며, 기활법 역시 적용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어서 신청을 머뭇거리고 있음 ④ 사업 전환을 하지 못하고 있는 원전 관련 중소·중견기업들의 줄도산은 이어지고 있는 상태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 및 한수원 입장 ① 신한울 3·4호기 건설계획 취소는 ‘에너지전환로드맵(’17.10.24)‘,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17.12.29)’을 통해 정부 정책으로 이미 확정된 바 있으며, 이러한 정부정책에 아무런 변화가 없음 ㅇ 지난 6.15일 한수원 이사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