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57

환경부, 배출권거래제 1기, 배출권 부족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

제1차 계획기간(’15~’17) 중 할당대상업체 배출량은 16억 6,943만 톤으로 배출권 할당량(16억 8,558만 톤) 대비 0.96% 여유 배출권 거래규모는 매년 2배 이상 증가, 총 8,515만 톤(1조 7,120억 원) 거래 환경부는 지난 8월, 할당대상업체의 2017년도 배출권 제출이 완료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제1차 계획기간('15~'17년)이 마무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제1차 계획기간 중 정부가 업체에 사전 및 추가 할당한 배출권의 양은 총 16억 8,558만 톤이며, 같은 기간 업체가 배출한 양은 16억 6,943만 톤으로, 전체 배출권의 여유분은 1,616만 톤(0.96%)인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2017년도 배출권 제출대상인 592개 업체 중 402개는 배출권에 여유가 있었으..

환경뉴스 2018.09.27

산업부,‘17년 실시한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

산업부,‘17년 실시한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 - ‘16년 전체 에너지소비는‘13년 대비 2.4% 증가한 215,419천toe ㆍ 산업부문 원료용 소비 증가로 전체 에너지소비는 증가하였으나 에너지절약과 효율제고 노력으로 수송, 건물, 가구의 단위당 에너지소비량은 감소 □ 산업통상자원부는 ‘17년 실시한 에너지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산업부는 업종・용도별 에너지소비 구조의 특성과 변화요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81년 이후 매 3년마다 에너지총조사를 실시 ㅇ 이번 조사 결과는 약 40,000개의 부문별 최종소비자 표본을 대상으로 ‘16년 한 해 동안의 에너지 소비 현황을 조사 □ ‘16년 우리나라 수요부문 전체 에너지소비는 ’13년 200,347천toe*대비 연평균 2.4% 증가한 215,419천toe이..

환경뉴스 2018.09.27

기후변화 주범 온실가스 2년 연속 증가

2016년 온실가스 배출량 6억 9,410만톤, 전년 대비 0.2% 증가◇ 에너지 분야 배출량 증가, 반도체·디스플레이·철강은 감소 ◇ GDP당 배출량은 전년 대비 2.7%, 1인당 배출량 0.3% 감소 □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홍동곤)는 2016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총배출량이 전년 대비 0.2% 증가한 6억 9,410만 톤CO2eq.*(이하 톤)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 톤CO2eq: 메탄, 아산화질소, 불소계 온실가스 등의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단위(‘이산화탄소 환산톤’ 또는 줄여서 ‘톤’으로 읽음) ○ ‘국가 온실가스 통계 관리위원회(위원장 박천규 환경부 차관)’는 9월 18일 심의를 거쳐 ‘2016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확정했다. □ ‘201..

환경뉴스 2018.09.27

태양광 발전 계절별 비교 : 예년과 다른 2018년 여름 발전량

실제운영중인 99kW 발전소 발전량입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봄보다 여름 발전량이 많았습니다. 6월말 잠시 장마가 지나간 후 7월말까지 흐린 날이 없어 발전량이 예년보다 많았습니다. 이와같이 태양광 발전은 기온과는 상관없이 하늘이 흐리냐 맑으냐가 크게 좌우합니다. 자세히 보기 태양광발전소 운영 4년 결산 > https://blog.mal-eum.com/507 태양광발전소 운영 4년 결산 https://www.mal-eum.com/sample 100kW 발전소 발전량 분석 실제 운영중인 100kW 발전소 발전량 분석, 계절별 발전량, 분기별 발전량, 일조시간과의 비교, 일평균 발전시간, SMP(전력판매단가) www.mal-eum.com.. blog.mal-eum.com

햇빛발전 2018.09.19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실크로드’ 협력 추진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실크로드’ 협력 추진 - 우즈베키스탄 국영에너지절약공사(NESC)와 합리적인 에너지소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 이하 공단)은 11일(화) 우즈베키스탄 국영에너지절약공사(National Energy-Saving Company, 이하 NESC)와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효율향상 및 재생에너지 보급, 기후변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을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한국의 우수한 에너지효율·절약 기술을 우즈베키스탄 실정에 맞게 설계할 수 있도록 공단이 보유한 정보를 전수하고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프레임워크(Framework)를 마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NESC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단으로부터..

환경뉴스 2018.09.19

세종시에 120억 원 규모의 스마트워터시티 조성

▷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세종시 120억 원 투입해 2020년까지 세종시에 스마트워터시티 조성▷ 4차 산업혁명 기술 융합한 과학적 관리로 수돗물 신뢰 향상 기대 오는 2020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워터시티'가 세종시에 들어선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환경부, 세종시와 함께 '세종시 스마트워터시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20억 원(국고 60억 원, 지방비 60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지역(1~3생활권)과 기존 도심(조치원)을 스마트워터시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워터시티 기반시설을 구축하..

환경뉴스 2018.09.19

금강 백제보 완전개방 한다. 10월 한 달간 금강 모든 보 완전 개방 예정

지역농민 등과 백제보 완전개방 및 안정적 용수공급 등을 위한 협약서 체결, 지역상생의 보 개방 우수 협력 모델 마련 환경부는 금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백제보 완전개방 및 안정적 용수공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백제보 개방 추진 업무협력 협약서'를 지역농민 및 관계기관 등과 함께 충남 부여군 소재 백제보사업소에서 9월 11일 체결했습니다. 백제보 개방 추진 업무협력 협약 체결에는 환경부(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단장 홍정기, 금강유역환경청장 김동진), 부여군(군수 박정현), 백제보농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인), 한국수자원공사(금·영·섬권역 부문 이사 박병돈), 한국농어촌공사(충남지역본부장 김종필) 등이 참여했는데요.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금강 수계 민·관협의체를 6번 열고, 올해 백제..

환경뉴스 2018.09.19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