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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취약계층 돕기 위한 ‘세상을 밝히는 시민모임’ 출범

‘세상을 밝히는 시민모임’ 출범! - 에너지취약계층 돕기 위한 시민 아이디어 숙의의 장 마련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6일(월) 공단 본사에서 에너지분야 소외계층의 생활 지원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선별하고 직접 실험해보는 ‘세상을 밝히는 시민모임’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공단은 서울숲사회혁신공유재단 임혜련 대표, 그린훼밀리그린스카우트연합 김민재 팀장, 자연환경국민신탁 김병종 팀장, 엄삼용 에너지·환경분야 시민활동가 및 대학생들을 ‘세상을 밝히는 시민’으로 위촉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분야 혁신형 아이템에 대해 토론하는 시민간담회를 가졌다. ‘세상을 밝히는 시민모임’은 폭염 등 기후환경변화에 시민이 자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근 창업 준비 중이거나 새롭게 출시될 생활 아이템과 ..

한국에너지공단, 2018년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단, 2018년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 남동발전, 경남지역 6개 군과 국내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 확대의 場 마련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31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한국남동발전(대표이사 유향열), 경남지역 6개 군(함안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함양군, 거창군)과 함께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태양광 발전을 위주로 하는 일반 태양광사업과는 달리, 농사와 태양광발전의 병행이 가능하여 태양광사업 확대에 따른 농지 감소를 최소화하고 부동산 투기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큰 사업이다. 공단은 올해 하반기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 ..

환경부-산림청, 지속가능한 자연을 위해 손잡는다

▷ 양 기관장이 주재하는 정책협력 협약식 8월 8일 개최▷ 재생에너지 환경성·재해안전성 제고, 국가보호지역 확대, 고산지역 취약생태계 관리 협력 등 환경·산림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 이행체계 구축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8월 8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정책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김재현 산림청장이 주재했으며, 환경부와 산림청의 첫 번째 정책협의회를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정책협의회를 통해 자연환경을 비롯해 산림 분야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서로의 정책수단을 연계해 ① 긴급현안, ② 상생협력, ③ 공동대응 등 3대 협력분야 6개 협력과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먼..

환경뉴스 2018.08.09

내년 2월부터 미세먼지 특별법이 본격 시행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인증 신설 내년 2월부터 미세먼지 특별법이 본격 시행됩니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법적 기반이 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 특별법')' 제정·공포안이 8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2019년 2월부터 시행하게 되는데요. '미세먼지 특별법'은 지난해 신창현, 강병원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법안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대안으로 통합·조정한 후 7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거쳐 8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 비상저감조치 법적근거 마련 '미세먼지 특별법'은 그간 수도권 공공·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시행 중이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는데요. 시·도지사는 ..

환경뉴스 2018.08.09

전기차 이용 불편 해소 위해 '환경부-8개 민간충전사업자 충전시설 공동이용 시작'

환경부 회원카드로 민간충전사업자 충전시설을, 민간충전사업자 회원카드로 환경부 충전시설을 8월 6일부터 서로 이용 가능 (※ 8개 민간사업자간 상호 호환 이용은 10월부터 가능 예정) 8월 6일부터 환경부와 8개 민간충전사업자의 충전시설 공동이용이 가능해집니다. 환경부는 각 충전사업자별로 회원가입 후 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하는 전기차 이용자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 8개 주요 민간 충전시설사업자*와 '전기차 충전시설 공동이용 체계 구축 이행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 대영채비(주), 에버온(주), 지엔텔(주), (주)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케이티(주), 파워큐브(주), 포스코아이씨티(주), 한국전기자동차충전서비스(주) 협약의 후속 단계로 환경부는 먼저 환경부와 8개 민간충전사업자 간 충전시설 ..

환경뉴스 2018.08.09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벤조피렌 등 8종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허용기준 신설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 암모니아 등의 일반대기오염물질과 수은, 카드뮴 등 특정대기유해물질의 배출허용기준이 평균 30% 가량 강화됩니다! 환경부는 대기오염 배출사업장의 관리대상 확대, 배출허용기준 강화, 8종의 특정유해대기물질 배출허용기준 등을 신설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8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40일 동안 입법예고하는데요~ 이번 개정안*은 전국 약 5만 7천개의 일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적용됩니다. * '석탄발전' 등 다량배출 사업장의 배출허용기준은 기 공포('18.6.28, '19년 시행) **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별표3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별표8〕사업장 배출허용기준 도서지역 발전소 등 배..

환경뉴스 2018.08.09

안전·표시기준 위반 14개 위해우려제품 회수

▷ 환경부, 신고받은 부적합 의심 제품 조사한 결과, 물질별 함유기준 초과 및 자가검사 불이행 14개 제품 적발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유해물질 함유 기준을 초과했거나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시중에 유통한 14개 업체 14개 제품을 적발하여 최근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에 따라 위해우려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이며, 소비자들이 안전·표시기준 위반이 의심된다고 올해 상반기 환경부에 신고한 워셔액 등 14개 제품이다. * 위해우려제품(23개 품목):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자동차용 워셔액, 코팅제, 방청제, 김서림 방지제, 접착제, 다림질 보조제, 틈새충진제, 방향제, 탈취제, 물체 탈·염색제, 문신용 염료, 인쇄용 잉크·토..

환경뉴스 2018.08.02

1회용 봉투 사용은 억제하고↓ 재활용은 강화↑

대규모점포·슈퍼마켓에 대해 1회용 봉투 사용 원천 금지 도입, 제과점은 1회용 봉투 무상제공 금지 대상에 추가 현재 전국 대형점포 및 슈퍼마켓에서 시행 중인 1회용 봉투 사용에 대한 제한이 강화됩니다! 환경부는 폐비닐 수거 거부 사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1회용 봉투의 사용을 억제하고 생산자책임재활용 품목에 비닐 5종을 추가하는 내용의 '자원재활용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8월 2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하는데요. 이번 개정안은 올해 5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중 하나입니다. '자원재활용법' 하위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인당 연간 사용량이 414장에 이르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 ※ '10년 ..

환경뉴스 2018.08.02

폭염대응, 기후변화 적응 관점에서 지역별 여건과 역량 고려돼야

▷ 환경부, 8월 전국의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취약성 분석결과 공개 지역별로 편차 나타나▷ 기후변화로 일상화된 폭염, 기후변화 적응 관점에서 지역별 맞춤형 대책과 중·장기적으로 근본적인 피해저감 노력확대 필요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범정부적으로 폭염 대응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지원을 위해 전국 시·군·구 기초지자체별로 8월 '폭염 취약성 지수'를 분석하여 공개했다. '폭염 취약성 지수'는 1개월 기상전망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되었으며 환경부 누리집(http://www.me.go.kr)에서 8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수는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발생 및 대응 취약성 정도를 기초지자체별로 상대적으로 평가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폭염 취약성 지수 분석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

환경뉴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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