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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한전 상반기 영업적자 및 에너지전환에 대한 산업부 입장

1. 배경□ 한전 상반기 영업적자가 에너지전환(원전의 단계적 감축)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음 2. 산업부 입장 □ 해당 기사는 한전의 상반기 적자가 ‘탈원전’ 때문이라고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 ㅇ 상반기 원전 이용률이 낮은 것은 정부가 인위적으로 원전 가동을 중지했기 때문이 아니라, 격납건물 철판부식, 콘크리트 공극 등 과거 건설 원전의 부실 시공에 따른 보정 조치 등으로 인해 원전 정비일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며, 이는 에너지전환 정책과는 무관함 * 격납건물 철판(CLP; Containment Liner Plate) 부식 발견 원전 총 9기, 콘크리트 공극, 철근 노출 등 발견 원전 총 11기 □ 원전 정비일수가 증가한 가장 큰 원인은 가동원전 전체*를 점검(‘16.6..

환경뉴스 2018.08.16

(해명자료) 탈원전 리스크 불거진 한전, 적자 피해 어디서 보상받나(8.15, 한경)

1. 기사 내용□ 작년 하반기 총 24기의 원전 중 10기를 멈춘데 이어 올해엔 최대 13기나 정지했음. 작년과 올해는 새정부의 ‘탈원전 선언’외에 다른 변수가 없었음 □ 정부가 탈원전을 고수하는 한 한전의 적자 및 부채는 누적될 것이란 분석도 나옴2. 동 기사에 대한 산업부 입장 □ 작년과 올해 다수의 원전이 정지된 것에 새정부의 ‘탈원전 선언’ 외에 다른 변수가 없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ㅇ 다수의 원전이 정지된 것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전혀 무관하며, 격납건물 철판부식, 콘크리트 공극 등 과거 건설 원전의 부실 시공에 따른 보정 조치 등으로 인해 원전 정비일수가 증가했기 때문임 * 격납건물 철판(CLP; Containment Liner Plate) 부식 발견 원전 총 9기, 콘크리트 공극, 철..

환경뉴스 2018.08.16

폭염기간 녹조대응…환경부-지자체 수돗물 안전 확보

▷ 폭염 지속으로 8월 10일 기준 낙동강 등 7곳 조류경보 발령 중▷ 폭염에 따른 녹조 확산에 대비하여 먹는물 안전대책 철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낙동강 등 일부 상수원에 녹조(남조류)가 증가하고 있으나 지자체와 함께 철저한 정수처리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10일 기준으로 기존 조류경보가 발령 중인 3곳(낙동강 강정고령, 창녕함안, 영천호)을 비롯해 4곳(낙동강 칠곡, 대청호 문의수역, 안계호, 운문호)이 지난 8월 8일 추가되어 상수원 7곳에서 조류경보*가 발령 중이다. * 남조류 과잉발생에 대비하여 조류경보 운영 중(전국 주요 상수원ㆍ친수활동구간 28곳) ※ (조류경보 발령기준) 2회 연속 기준초과 시 경보발령 - 1단계('관심'): 유해남조류 1,..

환경뉴스 2018.08.14

국립생태원,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발간

▷ 생태 외에 사회·문화적 내용도 담아 독도에 대한 관심 높여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독도의 생태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이하 독도 이야기)'를 8월 15일 발간한다. '독도 이야기'는 국립생태원의 생태 조사 연구 지역 중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나 대상을 선정하여,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도서 시리즈 중 첫 번째 도서다. 국립생태원은 첫 번째 기획도서 시리즈 주제로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토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를 선정했다. 전체 3장으로 구성된 '독도 이야기'는 기본적인 개요, 생태정보, 사회·문화적인 내용을 담았다. 첫 번째 장 '독도를 담다'는 지형, 주요 시설 등 독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두 번째 장인 '독도에..

환경뉴스 2018.08.14

(해명자료) 1만원 찔끔 할인 ‘폭염 전기료’, 원전 작년만큼만 돌렸어도 3만원 더 깎을 수 있었다 등 (8.11, 조선일보)

1만원 찔끔 할인‘폭염 전기료,’원전 작년만큼만 돌렸어도 3만원 더 깎을 수 있었다 1. ‘누진제 한시 완화 대책이 찔끔 인하, 생색내기’에 대해 ㅇ 8.9일 이미 보도 설명한 바와 같이, 스마트미터(AMI)가 설치된 전국 32개 아파트단지, 2만 3천 가구의 7.8~8.7일(폭염일 23일 포함) 전기사용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 전년 동기대비 전기사용량이 증가한 가구의 평균 전기사용 증가량은 93kWh로 나타났는데, - 이는 이번 주택용 누진제 한시 완화대책에서 추가 확대된 구간별 100kWh와 비슷한 수준임 ㅇ 이번 한시지원 대책으로 누진 2단계 이상에 속해 있는 1,512만 가구(전체의 65%)가 평균 19.5% 요금할인 혜택을 받으며 가구별로는 최대 2만 7천원(26.7%)까지 할인을 받음 2...

환경뉴스 2018.08.13

환경부, 4대강 물문제 해결을 위한 순회토론회 개최

영산강-섬진강 토론회(8월 10일)를 시작으로 지역주민, 전문가,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4대강 유역 순회토론회 한 달간 개최 환경부가 4대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해 '4대강 유역 순회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환경부는 통합물관리비전포럼과 공동으로 유역 물 문제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 10일 영산강-섬진강 유역을 시작으로 9월까지 한 달 동안 4대강 유역순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토론회는 유역환경청, 통합물관리비전포럼 유역분과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대표적인 '유역 물문제'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됩니다. 토론회와 함께 환경부 장관과 지자체장이 참여하는 '물관리 정책간담회'도 추진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유역 물문제 해소를 위한 협조방안을 논의할 ..

환경뉴스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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