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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물관리" 공동 대토론회

▷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수자원학회' 공동으로 물관리일원화 이후를 논의하기 위한 대토론회 개최▷ 김은경 환경부 장관, 주승용 국회부의장 등 각계 전문가 150여 명 참석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7월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에이티(AT)센터에서 '물관리 일원화 이후를 논하다'를 주제로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수자원학회 등 물 관련 3개 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토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물관리일원화 이후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상하수도학회 등 3개 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 주승용 국회부의장 등을 비롯해 수량, 수질 등 다양한 분야의 학회에서 활동 중인 15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토론회는 배재호 대한상하수도학회장의 ..

환경뉴스 2018.07.26

(해명자료)‘탈원전’ 이후 원전 정비일수 2배로... 노는 원전, 2년전보다 2~4기 늘어난 셈(’18. 7. 26, 조선)

1. 기사내용 □ 탈원전을 선언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 원전 가동은 급격히 줄고, 원전 이용률은 급락했음 ㅇ 까다로운 허가 규정에 정비일수는 늘고, 가동 중단이 장기화 되면서 이용률은 하락할 수 밖에 없음. 원전 경제성이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원전 이용률이 감소한 원인은 예방정비 과정에서 발견된 안전과 관련된 문제점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일부 원전이 일시적으로 가동 중지되었기 때문이며, 에너지전환 정책과는 무관함 ㅇ 원전의 안전 점검이 확대된 이유는 격납건물 철판부식, 콘크리트내 이물질 혼입 등 과거로부터 누적된 안전관리상의 잘못을 바로 잡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안위에서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시행한 조치임 □ 한수원은 향후 계획예방..

환경뉴스 2018.07.26

한전, 전남도와『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실증단지』준공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7월 24일(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실증단지」준공식을 개최하였음.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이란 시설농가에서 소요되는 에너지를 태양광, 히트펌프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하여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로 저장·공급하고 EMS(에너지 관리 시스템)로 관리·제어 할 수 있도록 설계한 미래형 온실을 말함. □ 이번 실증단지는 한전과 전라남도가 연구자금을 공동 투자하여 농업기술원 부지 3,300㎡에 에너지 사용 재배연구를 위한 첨단 유리온실 1동(1,360㎡), 버섯연구동 1동(568㎡), 신재생설비(1,000㎡)를 구축하였으며, 태양광-ESS가 결합된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으로서는 국내 최초임. ○ 한전 전력연구원은 작물별로 온실에서 사용되는 냉난..

환경뉴스 2018.07.25

한국에너지공단, 영국교통부 차량인증국(VCA) 공인지정시험기관 인정받아

한국에너지공단, 영국교통부 차량인증국(VCA) 공인지정시험기관 인정받아 - 국내 자동차 산업 활성화 위해 유럽 수출 인증시험 지원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이 20일(금) 영국교통부 차량인증국(VCA, Vehicle Certification Agency)으로부터 ‘공인지정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공단은 유럽경제위원회의 시험규격 중 하나인 승용차 연비·온실가스 분야 공인지정시험기관으로서 국내 자동차 유럽 수출의 필수요건인 형식승인과 생산단계 정기검사를 위한 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측정 분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된데 이어 올해 자동차 공인지정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음으로써, 자동차연비 측정업무의 대외 신뢰성과 국내 자동차 산업 지원 역량이 대폭 강화되었..

환경뉴스 2018.07.25

전국 도시공원 어린이 놀이터 58곳에 그늘막 설치

▷ 현장조사 거친 후 7월 말까지 돛 형태의 차광막 설치 완료 예정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전국 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58곳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야외 놀이활동 중 온열질환 등의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기후변화 적응 차원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그늘막 설치 대상 시설은 도시공원 관리기관인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총 58곳의 시설이 선정되었다. 지역별로 서울특별시 33곳, 대전광역시 3곳, 부산광역시 3곳, 광주광역시 3곳, 경상남도 16곳이며, 현장조사를 거쳐 7월 말까지 그늘막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그늘막은 토지에 기둥을 단단하게 고정한 돛 형태의 차광막으로, 도시공원을 관리하는 관할 지자체와 협의하여 기둥의 적정위치를 ..

환경뉴스 2018.07.25

수도권대기환경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공기사랑캠프 개최

▷ 수도권대기환경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공기사랑캠프 개최▷ 7월 25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친환경 미래도시 체험,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체험 교육 진행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7월 25일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8 공기사랑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기사랑캠프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의 대표적인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환경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환경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참가자는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모집했으며, 총 5개 센터에서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5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공기사랑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

환경뉴스 2018.07.25

역대 최대전력수요 9,248만kW 기록

7.24(화) 17시, 역대 최대전력수요 9,248만kW 기록 - 예비력은 709만kW, 예비율은 7.7% - [ 7.24(화) 전력수급 현황 ] □ 오늘 최대전력수요는 17시 기준으로 9,248만kW를 기록함에 따라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다시 경신함 ㅇ 오늘 경북 영천 낮 최고기온이 40.2도를 기록한 것과 같이, 전국에 걸쳐 유래가 없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어제 대비 최대전력수요가 178만kW 증가하였음 □ 한편, 공급능력의 경우, 일부 지역의 계통제약 해소, 토요일에 재가동된 한울 4호기의 100% 출력증대 효과 등으로 어제보다 약 120만kW이 늘어난 총 9,957만kW로 확충되었음 □ 예비력은 709만kW, 예비율은 7.7%를 기록함 [ 7.25(수) 전력수급 현황 ] □ 내일 최대전력 수요의 ..

환경뉴스 2018.07.25

2018년 7월24일 REC 현물시장

하나, 2018년 7월24일(화) REC 현물시장은 ▲ 100원 (+0.10%) 상승한 104,6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평균가 104,776원, 최고가 105,100원, 최저가 100,900원입니다. https://www.mal-eum.com/rec/trend 둘, 에너지공단에서 진행한 ESS화재안전사고예방 세미나 자료가 이야기 메뉴에 있습니다. https://www.mal-eum.com/board/qna (로그인 필요) 셋, 신재생에너지센터 태양광 설비 태풍 대비 요령이 이야기 메뉴에 있습니다. https://www.mal-eum.com/board/qna (로그인 필요) 넷, 전기차 판매(내수)가 크게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 14.5% 증가한 11,055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다섯, 환경부 주최, 미..

REC현물 2018.07.24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안 및 2018~2020년 배출권 할당계획 확정

▷ 2030년 배출량을 5억 3,600만 톤으로 낮추기 위한 BAU 대비 37% 감축목표 중 국내 감축량을 25.7%에서 32.5%로 상향 조정▷ 배출권거래제 적용 업체들의 2018~2020년 배출허용총량을 17억 7,713만 톤으로 확정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미세먼지 관리강화와 에너지전환 등 정부의 국정과제를 반영하고, 국제사회에 약속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로드맵 수정안'과 '제2차 계획기간 국가배출권 할당계획 2단계 계획'이 7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 2030년 목표배출량 5억 3,600만 톤 달성 (BAU 대비 37% 감축) ※ 온실가스배출 전망치(BAU) : 현행 정책 이외에 추가적인 온실가스..

환경뉴스 2018.07.24

'2018년 우수환경도서' 100종 선정

▷야생동물은 왜 사라졌을까?, 세상의 모든 나무를 사막에 심는다면, 인구감소?기후변화 시대의 공지의 재발견 등 우수환경도서 100종 선정▷환경정서 및 소양 함양으로 친환경생활문화 확산될 것으로 기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을 통해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2018년 우수환경도서 100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199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유아 △초1~3학년 △초4~6학년 △중·고등학생 △일반인 △전연령층 등의 분야에서 총 373종의 환경관련 도서가 출품되었다. 공모전 심사에는 학계, 출판?문화계, 교육계, 환경단체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10명이 참여했고,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환경뉴스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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