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2018년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단, 2018년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 남동발전, 경남지역 6개 군과 국내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 확대의 場 마련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31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한국남동발전(대표이사 유향열), 경남지역 6개 군(함안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함양군, 거창군)과 함께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태양광 발전을 위주로 하는 일반 태양광사업과는 달리, 농사와 태양광발전의 병행이 가능하여 태양광사업 확대에 따른 농지 감소를 최소화하고 부동산 투기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큰 사업이다. 공단은 올해 하반기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