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57

지역에너지전환 전국포럼을 다녀와서

3월12일(수) 방방곡곡 e-전환포럼 워크샵ㅁ 최근 에너지 관련 시민 운동 - ‘핵폐기물 답이 없다’ 시민선언, 3월6일 => http://kfem.or.kr/?p=197576- “Stop Coal for Children” 탈먼지 탈석탄 시민행동 선언, 3월12일 => http://kfem.or.kr/?p=197652 ㅁ 산업부 동향-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 중 - 이어서 17개 광역 지자체 지역 에너지계획 수립*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과 기초 지자체 참여 필요 ㅁ 환경부 동향- 205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 내년 유엔에 제출- 목표 수립과정에서 청소년 참여 검토중 ㅁ 향후 계획- 지역순회간담회 - K-Solar 리그(9월): 17개 광역, 226개 기초 지자체 대상 ㅁ 경기도- 에너지 프로..

REC 현물시장 이대로 좋은가? (주식시장과 비교)

한국전력거래소나 한국에너지공단에서 REC 양방향 현물시장을 설명할 때 주식시장과 같다고 합니다.주식시장과 같이 시장 메커니즘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고 하네요. "정말 주식시장과 같이 가격이 결정될까" 라는 의문이 들고 이렇게 폐쇄적인 시장에서 시장 메커니즘이 동작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아래 차트는 2019년 산업부가 발표한 공급의무자별 의무공급량입니다. 이 의무공급량 중 일부가 (2018년 기준 약 30%) REC 양방향 시장의 수요량이 됩니다. 파이(Pie) 차트로 그려보면 발전 6개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의무공급량의 약 80%를 차지합니다. 공급의무자가 총 21개사 이지만 현물시장에 참여하는 실제 수요자는 6개사라..

REC현물 2019.03.21

"RPS 시장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발표자료와 후기 (19.3.7 국회)

발표자료다운로드 "RPS 시장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후기입니다. 신재생에너지센터 우재학 RPS실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과장 대신 장민재 사무관이 참석했으나 기존 정책, 제도 설명을 되풀이하는 정도였습니다.반면 우원식 국회의원과 김성환 국회의원은 토론회 도중 임시국회 개회로 자리를 비웠으나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의견 수렴을 지속하여 정책에 반영하려는 의지가 보였습니다.이번 후기는 토론자와 질문자의 내용을 요약 정리해서 RPS 제도에 대한 소규모 사업자와 태양광협회, 협동조합 등이 인식하는 문제점 나열 정도로 정리하였습니다.※ 기억에 의존해 작성하다보니 다소 부정확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인사말○ 우원식 의원전세계가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의 산업경쟁력이 뒷쳐..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