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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신 배출시설 관리 강화

▷ 다이옥신 배출허용기준 초과 시 원칙적으로 시설 사용중지 - 배출허용기준 초과 수준이 100분의 30 이하인 경우 등 경미한 경우에만 개선 명령 부과▷ 다이옥신 배출시설 관리 강화에 대한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8월 20일 입법예고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다이옥신 배출시설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8월 20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는 다이옥신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배출시설에 대해 원칙적으로 사용중지를 명할 수 있도록 하고 위반 정도가 경미한 경우에만 개선 명령을 부과하도록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법'이 개정(2018.12.13. 시행)된데 따른 것이다. 다이옥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

환경뉴스 2018.08.20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환경성 표시·광고 및 위해우려제품 위반행위 시장 감시 협력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 환경성 표시·광고 및 위해우려제품 위반행위 시장 감시 협력▷ 친환경 시장분야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소비자 혼란 및 피해 예방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장 변광윤)와 8월 20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올바른 환경성 표시·광고 및 위해우려제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 감시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 및 위해우려제품 안전·표시기준 위반제품의 온라인 유통·판매를 방지하는 데도 힘을 모은다. 최근 부당하게 환경성 표시·광고를 하거나 위해우려제품 안전·표시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이 온라인에서..

환경뉴스 2018.08.20

나고야의정서 유전자원 신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 국립생물자원관, 나고야의정서 이행을 위해 8월 18일부터 시행되는 유전자원 접근?이용 신고제도와 관련하여 온라인 통합서비스 제공▷ 신고 접수·처리뿐만 아니라 나고야의정서, '유전자원법' 관련 문의까지 한번에 해결토록 지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이하 유전자원법)' 시행(8월 18일)에 발맞추어 '유전자원 통합신고서비스(http://www.abs.go.kr/irs/irs.do)'를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를 통해 8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나고야의정서 이행을 위해 시행되는 '유전자원법'에 따라 외국인 등이 국내 유전자원을 이용·접근하려는 경우나 내국인 등이 해외 유전자원을 국내에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관련 사항을 신고해야 한다. ※ (유전자원법..

환경뉴스 2018.08.20

폭염에 따른 국민피해 최소화 공동 대책

▷ 농작물(2,909ha), 가축(572만마리), 수산물(152만마리) 피해 ⇒ 축사 냉방장치, 급수예산 긴급 지원▷ 수급조절물량 탄력적 방출, 조기 출하 등을 통해 추석·김장철 물가에도 대비▷ 댐 간 연계운영, 수원 대체 공급, 제한·운반급수 실시 등 가뭄관리 철저▷ 취·정수대책 강화 및 현장점검, 낙동강 상류댐 방류 등을 통한 안전한 수돗물 공급 이낙연 국무총리는 8월 16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세종↔서울 영상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폭염 관련 현안 점검 및 대응의 일환으로 「농축수산물 피해지원 및 수급 안정대책」과 「가뭄 및 녹조 대응」을 심의·확정했습니다. * 참석 : 국무총리(주재), 교육부·문체부·농식품부·환경부·고용부·해수부 장관, ..

환경뉴스 2018.08.16

(설명) 2018년 8월 16일 조선일보(종합10면)에 보도된 「세종보 물 83% 줄고, 녹조 악화... 달성보 등 7곳 발전 중단 」 기사에 대한 해명

□ 보도 내용 ① 유해 독소를 내뿜는 남조류 개체수가 수문 개방 이후 는 곳도 있음...보 수문을 열어 유속을 빠르게 하면 녹조가 감소할 것이라는 환경부 예측과는 정반대 현상 ② 정부 내에선 "철거되는 보가 여럿 있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음 □ 설명 내용 ○ 수문을 개방하지 않아 저수량이 풍부한 경우에도 녹조 상황이 악화*되는 등 개방에 의한 저수량 감소만으로 세종보 녹조가 악화되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움 * 세종보의 경우와 같이 수계 최상류에 위치한 낙동강 상주보, 낙단보는 개방하지 않아 수량이 풍부함에도 최근 5만셀~9만셀/mL이상의 남조류가 출현 ○ 세종보는 다른 보에 비해 저수용량*이 적어 지류의 수질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음 * 세종보 저수량(5.7백만m3)은 나머지 15개보 평균 저수량 ..

환경뉴스 2018.08.16

북한에서 사용하는 식물명, 절반이 남한과 달라

▷ 북한의 '조선식물지'와 국립생물자원관의 '국가생물종목록' 비교 검토 결과, 식물 3,523종 중 1,773종 식물명 남한과 달라▷ 생물다양성 분야 남북 협력 추진 및 식물명 통일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북한에서 사용하는 식물 이름의 절반 가량이 남한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북한 지역의 식물 3,523종이 담긴 '조선식물지'를 '국가생물종목록*'과 비교한 결과, 북한에서는 작약이 함박꽃으로, 자도나무는 추리나무로 불리는 등 약 50%인 1,773종의 식물명이 남한과 다르다고 밝혔다. ※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 개관 이래 매년 신종·미기록종 등이 담긴 '국가생물종목록'을 매년 연말 발표하고 있음 '조선식물지'는 북한 식물학자(임록재 박사 ..

환경뉴스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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