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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7월31일 REC 현물시장

하나, 2018년 7월31일(화) REC 현물시장은 ▼ 2,000원(-1.96%) 하락한 100,0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평균가 100,485원, 최고가 102,000원, 최저가 91,200원입니다.https://www.mal-eum.com/rec/trend 둘, 7월 SMP 월가중평균가는 87.27원입니다. 전월 대비 2.45원 떨어진 가격이며, 전년 대비 10.48원 높습니다. https://www.mal-eum.com/smp/trend 셋, 즉각적인 온실가스 감축 시행 촉구, 청와대 국민청원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게 된 것도, 날씨맑음을 시작하게 된 것도 기후변화의 심상치 않음이었습니다.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청와대 국민청원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청원..

REC현물 2018.07.31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 7월 31일, 댐 수면에 설치하는 수상태양광 개발 협력 위한 협약 체결▷ 수상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교류와 공동투자재원 조성 계획▷ 국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잠재자원 개발 활성화 기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7월 31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한국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 개발협력 및 공동투자재원 조성 ▲ 수상태양광 공급인증서의 거래 ▲ 수상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교류 등이다. 수상태양광은 댐과 호수 등의 수면 위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이다. 수면을 활용했기 때문에 위치 선정과 건설비 부담이 적고, 수온으로 인한 냉각 효과로 발전 효율이 높은 장점이 있..

환경뉴스 2018.07.31

저탄소 여행의 즐거움, 저탄소 생활수칙 5가지

▷ 환경부, 8월 한 달간 여름철 기후변화 대응·적응 캠페인 '버스타고 떠나는 바캉스' 추진▷ 서귀포시와 시티투어 버스 활용하여 '기후변화 체험 연극버스' 운영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연간 전력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휴가철을 맞아 8월 1일부터 한 달간 여름철 기후변화 대응·적응 캠페인 '버스타고 떠나는 바캉스'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름휴가 보내기를 주제로 하며, 휴가기간 동안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저탄소 생활수칙 5가지를 제안한다. 저탄소 생활수칙 5가지는 ▲ 휴가 출발전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 여행경로 정확히 알기 ▲ 버스, 기차, 자전거 등을 이용해서 여행하기, ▲ 휴가지에서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 재활용품 분리배출..

환경뉴스 2018.07.31

미세먼지 정보 쉽게 파악 '우리동네 대기정보' 앱 새단장

▷ 지리정보시스템 기반으로 미세먼지 실시간 현황을 비롯해 주의보 및 경보 기능 등을 탑재▷ 시각화를 통한 가시성 향상,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에 중점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사용자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여 새로 개편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을 7월 3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은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미세먼지, 오존 등의 대기 정보를 비롯해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의 색깔을 다양화하여 가시성을 향상했고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어 빠르고 정확하게 주변 대기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모바일 앱 개편을 통해 지리정보시스템(..

환경뉴스 2018.07.31

즉각적인 온실가스 감축 시행 촉구,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신문고와 청와대 국민청원에 즉각적인 온실가스 감축 시행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게 된 것도, 날씨맑음을 시작하게 된 것도 기후변화의 심상치 않음이었습니다.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오늘 청와대 국민청원이라도 해야겠다는 결심이 서 하게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23747

폭염 시 고농도 오존 발생 가능성 커져

▷ 여름철 폭염(33°C 이상) 시 오존주의보 발령 확률은 전국적으로 증가, 특히 수도권과 부·울·경은 3~6배 증가▷ 지자체와 함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오존 원인물질 저감 추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폭염과 고농도 오존(O3) 발생 사이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지역 간의 차이는 있으나 폭염 시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지역의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7월 중순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 강해지면서 전국적으로 폭염과 함께 고농도 오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 오존주의보 다수 발령 지역('18.7.25 기준): 서울(7.20∼24), 경기도(7.18∼24), 부산(7.13∼15, 7.18∼19), 울산(7.11, 7.14∼15, 7.18∼..

환경뉴스 2018.07.30

청량한 숲과 시원한 바람이 함께 하는 국립공원 걷기 좋은길 7곳

▷ 청량한 숲과 시원한 바람이 함께 하는 국립공원 걷기 좋은길 7곳▷ 여름 휴가철에 걷기 좋은 하늘길 3곳, 야영장 둘레길 4곳 선정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무더운 올해 여름를 맞아 시원한 휴식을 선사하는 국립공원 걷기 좋은길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걷기 좋은길 7곳은 평균 1,300m 이상의 높은 해발고도로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하늘길 3곳과 청량한 숲과 맑은 계곡에서 야영과 걷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둘레길 4곳으로 구성됐다. 고지대 하늘길 3곳은 ▲ 태백산 금대봉 꽃바다길 ▲ 지리산 노고단길 ▲ 설악산 곰배령길이다. '태백산 금대봉 꽃바다길'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를 품고 있는 태백산 금대봉을 배경으로 동자꽃, 노루오줌, 산꿩의다리 등 다양한 여름..

환경뉴스 2018.07.30

무허가 축사의 원활한 적법화 추진 가속화

▷ 축산단체 건의사항 44개 중 수용 17, 수정대안 20, 수용곤란 7▷ 농가비용 부담 완화, 행정절차 간소화, 지자체 공통 적용기준 등 제도개선으로 축산농가 적법화 추진 동력 제고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T/F 회의*를 개최하여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 (회의결과) 축산단체 건의사항 44개 중 수용 17, 수정 수용 20, 불수용 7 반영 이번 조치는 가축분뇨법 부칙 개정 시('18.3월), 무허가 축사의 원활한 적법화 추진을 위해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국회 및 축산단체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제도개선 T/F를 구성, 총 16회에 걸친 과제검토 및 조정회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 관계부처·지자체..

환경뉴스 2018.07.30

전국 녹조발생 현황 및 전망

▷ 현재 상수원 본류는 낙동강 외에는 조류경보 기준 이하로 출현▷ 다만, 폭염 지속에 따라 일부 정체수역에서 녹조 현상 발생 중이며, 예년의 사례로 볼 때 8월 중순 경 최대강도로 발생 예상▷ 폭염에 따른 녹조 확산에 대비하여 먹는물 안전대책 철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7월 23일 기준으로 녹조(남조류) 발생상황을 분석한 결과, 남조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상수원 본류의 경우 낙동강 2곳(강정고령, 창녕함안)을 제외하고는 조류경보 기준* 이하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 남조류 과잉발생에 대비하여 조류경보 운영중(전국 주요 상수원·친수활동구간 28개소) 다만, 유속이 느리고 수온이 높은 환경에서 잘 자라는 남조류 특성상 하천·호소의 가장자리나 물 흐름이 정체된 보(洑) 구간 등에서는 과도하게 ..

환경뉴스 2018.07.30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자발적 협약 이행 조사 결과

▷ 텀블러 혜택 제공 등은 잘 이행, 다회용컵 권유는 업체별 큰 편차 * 스타벅스, 엔제리너스커피, 탐앤탐스, 롯데리아가 상대적으로 다회용컵 권유 비율이 높음▷ 엔제리너스,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등 플라스틱 빨대 사용 감축 계획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난 5월 24일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협약 이행 여부를 조사(이하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자발적 협약 업체 21개 브랜드의 226개 매장(서울, 인천)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조사한 결과다. 자원순환사회연대는 다회용컵 사용 권유, 통컵(텀블러) 사용 시 혜택 제공, 협약 홍보물 부착 등의 항목에 대해 매장별로 이행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대부분..

환경뉴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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