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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축사의 원활한 적법화 추진 가속화 ▷ 축산단체 건의사항 44개 중 수용 17, 수정대안 20, 수용곤란 7▷ 농가비용 부담 완화, 행정절차 간소화, 지자체 공통 적용기준 등 제도개선으로 축산농가 적법화 추진 동력 제고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T/F 회의*를 개최하여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 (회의결과) 축산단체 건의사항 44개 중 수용 17, 수정 수용 20, 불수용 7 반영 이번 조치는 가축분뇨법 부칙 개정 시('18.3월), 무허가 축사의 원활한 적법화 추진을 위해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국회 및 축산단체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제도개선 T/F를 구성, 총 16회에 걸친 과제검토 및 조정회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 관계부처·지자체..
전국 녹조발생 현황 및 전망 ▷ 현재 상수원 본류는 낙동강 외에는 조류경보 기준 이하로 출현▷ 다만, 폭염 지속에 따라 일부 정체수역에서 녹조 현상 발생 중이며, 예년의 사례로 볼 때 8월 중순 경 최대강도로 발생 예상▷ 폭염에 따른 녹조 확산에 대비하여 먹는물 안전대책 철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7월 23일 기준으로 녹조(남조류) 발생상황을 분석한 결과, 남조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상수원 본류의 경우 낙동강 2곳(강정고령, 창녕함안)을 제외하고는 조류경보 기준* 이하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 남조류 과잉발생에 대비하여 조류경보 운영중(전국 주요 상수원·친수활동구간 28개소) 다만, 유속이 느리고 수온이 높은 환경에서 잘 자라는 남조류 특성상 하천·호소의 가장자리나 물 흐름이 정체된 보(洑) 구간 등에서는 과도하게 ..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자발적 협약 이행 조사 결과 ▷ 텀블러 혜택 제공 등은 잘 이행, 다회용컵 권유는 업체별 큰 편차 * 스타벅스, 엔제리너스커피, 탐앤탐스, 롯데리아가 상대적으로 다회용컵 권유 비율이 높음▷ 엔제리너스,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등 플라스틱 빨대 사용 감축 계획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난 5월 24일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협약 이행 여부를 조사(이하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자발적 협약 업체 21개 브랜드의 226개 매장(서울, 인천)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조사한 결과다. 자원순환사회연대는 다회용컵 사용 권유, 통컵(텀블러) 사용 시 혜택 제공, 협약 홍보물 부착 등의 항목에 대해 매장별로 이행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대부분..
한국에너지공단, 건물 에너지효율향상·온실가스 감축 위한 협력 강화 한국에너지공단, 건물 에너지효율향상·온실가스 감축 위한 협력 강화 - 한국에너지공단-서울주택도시공사-경기도시공사 다자업무협약 체결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25일(수)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 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와 「건축물 에너지효율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력 다자협약」을 체결하였다. 공단은 에너지·건설 분야를 대표하는 공공기관 간 건축물 에너지효율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동 노력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들은 신축 건축물이 높은 에너지효율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협약의 후속조치로 협업을 통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문 닫고 냉방 영업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문 닫고 냉방 영업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 한국에너지공단-서울YWCA, ‘착한 에너지 지킴이’ 출범식 개최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26일(목) 서울 명동에서 서울YWCA(회장 조종남)와 함께 ‘여름철 문 닫고 냉방 영업하기’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실시했다. *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 전국 주요 상권의 가게들이 자발적으로 「착한가게」스티커를 부착하고 적정 실내온도를 지키며 ‘문 닫고 냉난방 영업’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가게 이날 공단과 서울YWCA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명동 일대 상점들이 여름철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가게’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대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착한 에너지 지킴이’를 위촉했다. ‘착한..
미세먼지 해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개발' 나선다 2018년도 미세먼지 처리기술 신규과제 착수보고회 7월 25일 개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미세먼지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새로 추진하는 미세먼지 저감 기술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7월 25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합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신규 기술은 ① 국민 생활과 밀접한 버스정류장 공간분리형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② 차량 부착형 도로 먼지 집진시스템, ③ 도심 도로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차량 부착형 유전영동 집진 기술, ④ 바이오매스 발전소용 미세먼지 제거 정전여과시스템, ⑤ 고형폐기물 연료사업장의 복합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등 5가지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빙랩 기반 버스정류장 미세먼지 저감 등 5개 기술 소개, 국민소통 확대 먼저 ..
(설명) 2018년 7월 26일 한국일보에 보도된 "동네별 미세먼지 측정망 낡은 규제탓 '전원 OFF'" □ 보도 내용 ① 전국의 측정망수는 282개로 부족하며, 서울의 경우 측정기 1대가 담당하는 면적(14)으로 축구장 2,000개 면적을 담당 ② 미세먼지 측정에 중량법·베타선법 등 오래된 측정방식만 인정하고, 중량법을 주로 사용하며, 습도·온도·정전기 등 환경에 의한 오차 발생 ③ 광산란 방식 측정기(이하 간이측정기)를 KT 등에서 이미 1,500개 설치함에도 불구, 미세먼지특별법·가이드라인 등 성능인증 절차 지연으로 활용 더딤 □ 설명 내용 ○ 환경부는 대기오염측정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도시대기측정소를 기존 328개('17)에서 505개('22)로 확대할 예정이며, - 일본 도쿄의 경우 47개 측정소를 운영 중이며, 1개 측정소가 담당하는 면적으로 환산하면 45㎢로 서울 24㎢..
물 재해, 인공위성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한다 ▷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수재해 중형 위성 사업'추진▷ 2019년부터 본격 시작해 2025년 발사 목표▷ 국민 안전과 기후변화 대비 물 관련 재해 선제적 대응 기대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025년 발사를 목표로 총사업비 약 1,384억 원*을 투입하여 '수자원/수재해 중형위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환경부: 880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04억 원 분담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관련 재해 관측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7월 1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후 올해 말까지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초 '국가우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이 착수되면 2025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반도 전역의 수자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