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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전력수요 9,248만kW 기록 7.24(화) 17시, 역대 최대전력수요 9,248만kW 기록 - 예비력은 709만kW, 예비율은 7.7% - [ 7.24(화) 전력수급 현황 ] □ 오늘 최대전력수요는 17시 기준으로 9,248만kW를 기록함에 따라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다시 경신함 ㅇ 오늘 경북 영천 낮 최고기온이 40.2도를 기록한 것과 같이, 전국에 걸쳐 유래가 없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어제 대비 최대전력수요가 178만kW 증가하였음 □ 한편, 공급능력의 경우, 일부 지역의 계통제약 해소, 토요일에 재가동된 한울 4호기의 100% 출력증대 효과 등으로 어제보다 약 120만kW이 늘어난 총 9,957만kW로 확충되었음 □ 예비력은 709만kW, 예비율은 7.7%를 기록함 [ 7.25(수) 전력수급 현황 ] □ 내일 최대전력 수요의 ..
2018년 7월24일 REC 현물시장 하나, 2018년 7월24일(화) REC 현물시장은 ▲ 100원 (+0.10%) 상승한 104,6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평균가 104,776원, 최고가 105,100원, 최저가 100,900원입니다. https://www.mal-eum.com/rec/trend 둘, 에너지공단에서 진행한 ESS화재안전사고예방 세미나 자료가 이야기 메뉴에 있습니다. https://www.mal-eum.com/board/qna (로그인 필요) 셋, 신재생에너지센터 태양광 설비 태풍 대비 요령이 이야기 메뉴에 있습니다. https://www.mal-eum.com/board/qna (로그인 필요) 넷, 전기차 판매(내수)가 크게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 14.5% 증가한 11,055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다섯, 환경부 주최, 미..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안 및 2018~2020년 배출권 할당계획 확정 ▷ 2030년 배출량을 5억 3,600만 톤으로 낮추기 위한 BAU 대비 37% 감축목표 중 국내 감축량을 25.7%에서 32.5%로 상향 조정▷ 배출권거래제 적용 업체들의 2018~2020년 배출허용총량을 17억 7,713만 톤으로 확정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미세먼지 관리강화와 에너지전환 등 정부의 국정과제를 반영하고, 국제사회에 약속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로드맵 수정안'과 '제2차 계획기간 국가배출권 할당계획 2단계 계획'이 7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 2030년 목표배출량 5억 3,600만 톤 달성 (BAU 대비 37% 감축) ※ 온실가스배출 전망치(BAU) : 현행 정책 이외에 추가적인 온실가스..
'2018년 우수환경도서' 100종 선정 ▷야생동물은 왜 사라졌을까?, 세상의 모든 나무를 사막에 심는다면, 인구감소?기후변화 시대의 공지의 재발견 등 우수환경도서 100종 선정▷환경정서 및 소양 함양으로 친환경생활문화 확산될 것으로 기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을 통해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2018년 우수환경도서 100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199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유아 △초1~3학년 △초4~6학년 △중·고등학생 △일반인 △전연령층 등의 분야에서 총 373종의 환경관련 도서가 출품되었다. 공모전 심사에는 학계, 출판?문화계, 교육계, 환경단체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10명이 참여했고,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부산·울산·경남 권역 고농도 미세먼지 및 오존 저감 대책 마련, 환경부와 지자체 공동 대응 ▷ 환경부-지자체(부산·울산·경남) 긴급 대책회의 개최▷ 휘발성유기화합물 다량 배출사업장 합동단속, 사업장 조업시간 조정 등을 통한 자발적 감축 등 비상대응 대책 추진 협의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7월 23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남구 울산광역시청 국제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와 '미세먼지·오존 공동대응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이들 지역의 고농도 미세먼지 및 오존 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긴급 대책회의는 올해 7월 이들 지역의 미세먼지와 오존 오염도 등급이 '나쁨'이 지속되고, 향후에도 대기정체와 활발한 광화학반응으로 고농도 오염이 지속될 우려가 있어, 이를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 사업장 관리 ..
서울시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수생태계 현장체험 교육' ▷국립환경과학원, 서울시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수생태계 현장체험 교육' 실시▷경기도 조종천 일대 잠자리, 피라미 등 채집과 교육을 통해 수생태계 전문가 양성에 힘써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7월 23일과 26일, 27일에 경기도 가평군 조종천 일대에서 서울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생태계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 교육에는 학생, 교사를 포함해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하천 수생태계 조사 및 평가 이론 교육과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013년 6월에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을 미래 환경 전문가로 키우기 위해 수생태계 현장체험 교육을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현장체험 교육은 부착돌말류, ..
(해명) 폭염에 다급해진 정부, 원전 재가동(’18.7.23, 조선) 등 1. 기사내용 □ ‘탈원전’을 내세운 정부가 결국은 원전으로 전력수급 조절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점을 들어 정부의 탈원전 기조가 무리라는 비판 ㅇ 원전 정비계획까지 조정하고 나서자 일각에선 전력 공급 확대를 위해 원전 가동을 인위적으로 늘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 □ 전기사용이 급증하면서 전력사용량이 여름철 사상 최대치를 연일 경신하자 ‘탈원전’을 표방하는 정부가 원자력발전 정비 일정까지 변경하며 전력수급 조정에 나섬 ㅇ 전기 사용이 급증하자 탈원전을 선언한 정부가 원자력 발전에 의지하는 ‘아이러니’가 발생 □ 탈원전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력수요를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예상하여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적용하는 첫해부터 목표치를 수정 중 ㅇ 정부가 탈원전 논리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력수요를 너무 낮게 잡았기..
미세먼지 해결 돕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