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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얼음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NASA 위성으로 관측한 북극 얼음 1984년 7월 북극해 2017년 8월 북극해 https://youtu.be/-We145Ze4JQ NASA 위성 관측 북극 영상 이대로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북극에 얼음이 없는 여름이 올거라고 하네요. 북극에 얼음이 사라지면 지구온난화는 더 가속화됩니다. 그동안 북극 얼음이 대부분의 햇빛을 반사해 왔으나 얼음이 사라지고 나면 고스란히 바다가 흡수한다고 하네요. 기사 원문 https://interactive.carbonbrief.org/when-will-the-arctic-see-its-first-ice-free-summer/ Interactive: When will the Arctic see its first ice-free summer? Since satellites..

환경뉴스 2019.12.31

에너지복지(전기, 난방), 에너지바우처

에너지바우처란? 국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이용권)을 지급하여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자세히 보기 > https://www.energyv.or.kr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에너지바우처 에너지바우처 메인비주얼 www.energyv.or.kr

환경뉴스 2019.12.30

지구를 쿨하게 만드는 것은 정부와 기업의 몫

요즘 TV와 라디오에서 자주 보고 듣는 광고입니다. 비닐은 안돼요. 종이봉투 안돼요. 냅킨 안돼요. 쿨내가 진동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가게들이 있습니다. 비닐포장 대신 재생용지를 사용하는 꽃집, 종이봉투 대신 개인용기를 사용하는 상점, 냅킨 대신 손수건을 제공하는 카페. 바로 지구를 쿨하게 만드는 쿨한 가게들! 지구 먼저 생각하는 쿨한 행동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기후위기 이야기가 불편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동안 기후변화 홍보와 교육이 개인적 실천을 강조하면서 기후변화의 책임이 시민에게 있고 많은 것을 감수하도록 요구하면서 나타난 시민들의 반응입니다. 그러나 기후위기는 시민들의 작은 실천으로는 절대 막을 수 없습니다. 기후변화 이야기는 지난 30년 동안 되풀이 되어 왔고 지금은 파국..

기후행동 2019.12.09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결과 수익 분석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결과 분석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 분석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총 지원 용량은 3,652,174kW 이며, 지원 발전소는 13,761개소입니다. 경쟁률은 7.3 대 1로.. blog.mal-eum.com 글에 이어서 입찰 결과를 가지고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태양광 수익 계산기 앱으로 계산한 결과입니다.) 100kW 미만 평균가가 167,828원입니다. (올해 상반기 173,981원) 용량 99kW, REC 가중치 1.2, 일평균 발전시간 3.9시간으로 가정하고 1년 수익을 계산하니 25,628,893원 (부가세 미포함) ..

REC계약 2019.12.09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 분석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총 지원 용량은 3,652,174kW 이며, 지원 발전소는 13,761개소입니다. 경쟁률은 7.3 대 1로 올해 상반기 5.7 대 1보다 높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100kW미만은 4.21 대 1 이고 (2019년 상반기 3.58 대 1), 100kW 이상 1MW 미만은 11.79 대 1로 가장 높습니다. (2019년 상반기 9.07대 1) 1MW 이상은 4.78 대 1 이었습니다. (2019년 상반기 2.75대 1) 모집 용량이 지난 상반기 대비 150MW(42%) 늘었으나 오히려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정부 정책이 빠르게 변하는 태양광 시장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육지 ..

REC계약 2019.12.09

150MW 늘어난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고입니다. □ 공고 용량 : 500MW (가중치가 고려된 용량) ○ 100kW 미만 (우선 선정) : 250MW ○ 100kW 이상 1MW 미만 (일반선정 A) : 200MW ○ 1MW 이상(일반선정 B) : 50MW => 2019년 상반기 대비 150MW 확대 □ 용량구분별 입찰 기간 ○ (입찰 참여 설비용량 : 100kW미만, 10일간) - 2019.10.7(월) 09:00부터 ~ 10.18(금) 18:00까지 ○ (입찰 참여 설비용량 : 100kW이상∼, 5일간) - 2019.10.21(월) 09:00부터 ~ 25(금) 18:00까지 □ 선정결과 발표 : 2019년 11월 29일(금), 18:00 (예정) □ 상한 가격(SMP+1REC가격) : 180..

REC계약 2019.09.28

조국 시국선언 교수 3396명 vs 지식인 664명 기후위기 선언

지식인 664명과 경희대 교수 131명이 현재의 기후 상황은 위기(재난) 상황이고 시급히 대처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식인 664명 기후위기 선언..."한국, 기후악당 불명예" 지식인 664명 기후위기 선언..."한국, 기후악당 불명예" [이대희 기자] 지식인 664명이 정부에 기후위기 적극 대응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정부가 현 상황이 '기후위기'임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이에 적극 대응할 특별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이들은 밝혔다. 9일 원로 news.naver.com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131명 "기후 위기 대응, 우리의 미래다"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들 "기후 위기 대응, 우리의 미래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자들이 17일 ‘기후 행동’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환경뉴스 2019.09.20

기후위기와 연쇄기후범죄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산업화 이후 실로 믿기 힘든 사건이 일어났다. 산업화 이후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 때문에 최근 100년 사이 지구 평균기온 1도가 상승했다. 이렇게 짧은 기간 1도가 상승한 것은 지구 역사상 유례가 없다. 이대로 계속 지구기온이 상승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우리 가족 뿐 아니라 모두가 살 곳을 잃게된다. 이를 잘 설명한 동영상 https://blog.mal-eum.com/485 921 기후위기비상행동 9월21일 오후3시 대학로 "기후위기 진실을 말하고 당장 행동하자" "Tell the Truth, Act Now" "인간다움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최근 종영한 모 드라마의 대사입니다. 인류의 문명은 약 1만년전 홀로세부터 시작됩니다. 이유는 기후가.. ..

행사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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