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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3월29일 REC 현물시장 동향

2018년3월29일(목) REC 가격입니다. 오늘(29일)은 화요일보다 2,800원(+2.73%) 오른 105,5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3월은 상승장으로 마감하였고 올 1분기는 지난 분기대비 최고 체결량을 기록하였습니다. 4월에 뵐께요. REC 가격, 차트, 동향 상세 보기 더이상 REC 가격 검색하지 마세요.구글 Play 스토어에서 날씨맑음 앱을 다운받으시면매주 화, 목요일 REC 가격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앱 설치하러 가기

REC현물 2018.03.29

날씨맑음 캠페인

온실가스 주 배출원은 석탄이며 전체 배출량의 42% 이상 차지합니다. 석탄 등 화석연료를 하루빨리 퇴출해야 재앙적 기후변화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날씨맑음은 탈석탄을 위한 모든 활동을 지지하며, 산림을 훼손하는 태양광 설치는 반대하지만,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발전과 시민참여형 에너지 전환을 적극 지지합니다. 날씨맑음 홈페이지

탈석탄 대세 못따라가는 한국

미세먼지, 온실가스 주범 석탄 하루빨리 퇴출해야 재앙적 기후변화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석탄발전소 건설 증가세가 꺾이고 있음에도 현재 석탄발전소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파리기후협정의 목표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은 국내 석탄발전소 건설 감소 추세에서 뒤떨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 석탄발전 투자 면에서도 여전히 상위권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를 포함한 화석연료 투자규모 기준으로 한국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다. 해외 석탄 투자만 놓고 보면 중국, 일본, 독일, 러시아에 이어 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기사링크

왜 1.5℃ 목표인가?

2030 온실가스감축 로드맵 재설정 어떻게 할 것인가? [에너지기후포럼 1차 세미나]를 다녀와서 그린피스 발표 내용이 인상적이어서 정리하였습니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ECPI) 에서 주최)제목 : 1.5℃ 목표를 위한 그린피스 캠페인 방향발표 : 손민우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파리협정결과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2도 이하로 억제, 나아가 1.5도 이하로 억제하기 위해 전 국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그린피스는 왜 1.5℃ 목표인가?최근 연구결과들은 온도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우리가 알고 있던 것 보다 낮은 온도상승에서 발생한다고 밝히고 있음 평균온도 1.5℃ 이상의 상승은 그 영향을 예측할 수 없고, 되돌릴 수 없는 피해를 발생시킨다. 1.5℃ 이하로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재앙적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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