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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REC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 전망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서 2019년 RPS 공급의무자별 의무공급량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2018년 대비 4,958,080 MWh (22.53%) 늘어난 26,957,761 MWh 입니다. RPS 제도란? 일정규모(500MW) 이상의 발전설비(신재생에너지 설비는 제외)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공급의무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급토록 의무화한 제도 500MW 이상의 발전 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 (총 21개사)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자가 되고 아래 표와 같이 산자부에서 발표하는 의무공급량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 합니다. 공급의무 비율은 매년 1%정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2019년 의무공급량 26,957,761 MWh 는 26,957,761 REC 와 같습니다. (1R..

REC현물 2019.02.07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2년 만에 10배 성장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2년 만에 10배 성장 ▶ 제1차 계획기간(2015~2017) 배출권거래제 운영결과보고서 발간▶ 첫해(’15년) 대비 마지막해(’17년) 거래금액 10배(631억 원→6,123억 원)▶ 거래가격 2배(1만 1,007원→2만 879원), 거래량 5배(573만 톤→2,932만 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의 거래금액이 2년 만에 10배로 성장하는 등 2015년 배출권거래제 첫 시행 이후 거래시장이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홍동곤)는 배출권거래제 제1차 계획기간(2015~2017년)의 주요 지표를 분석한 정부 종합보고서를 2월 7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1차기간 동안 거래가격은 첫해(2015년) 톤당 1만 1,00..

환경뉴스 2019.02.07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3차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2.7 ~ 선찬순 마감)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3차 시범사업 추진…2020년 본격 도입 ▶ 주행거리 단축 또는 친환경운전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 지급▶ 참여차량 6,500대로 확대, 누리집(car.cpoint.or.kr)에서 참여신청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자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3차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급제동을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혜택(탄소포인트)을 주는 제도다. 이 시범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발생 저감 등의 효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2017년(제1차 시범사업)부터 추진되었다. 올해 제3차 시범사업은 6,500명을 2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12월까지 진행..

환경뉴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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