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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자생식물 보급으로 수원천을 아름답게 ▷국립생물자원관, 수원천에 쥐방울덩굴과 키버들 등 자생식물 4종 보급으로 도심 속 하천에 생태서식지 조성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수원시와 공동으로 7월 23일 수원천 일부 구간에 쥐방울덩굴 등 자생식물 4종을 심는 행사를 갖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쥐방울덩굴 500개체와 키버들, 갯버들 및 버드나무 100개체 등 자생식물 4종 600개체를 수원시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환경운동센터, 수원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환경단체 회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5월 수원시와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쥐방울덩굴 종자를 자생지에서 직접 확보해 6개월간 대량증식하여 수원시에 제공한다. 쥐방울덩굴은 꼬리명주나비 애벌레의 먹이식물..
국립공원 50년의 역사를 찾습니다 (대국민 공모) ▷국립공원 50년, 국립공원관리공단 30년 역사 자료 대국민 공모▷수집된 자료는 올해 발간 예정인 국립공원 50년 역사서에 수록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 50년과 국립공원관리공단 30년의 역사서 발간을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국민 사료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국립공원 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 발간물, 박물류, 사연(수기) 등이다. 해당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국민은 전자우편으로 제공하거나 우편(강원도 원주시 혁신로 22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사편찬담당)을 통해 택배 또는 방문하여 자료를 접수하면 된다. 수집된 자료 중 사료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자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아이패드 프로 1명, 백화점상품권 10만 원 10..
7월 부산·울산지역 고농도 미세먼지, 대기정체와 광화학반응에 의한 2차생성에 의해 발생 ▷ 북태평양 고기압권 내에서 국지순환으로 인한 대기정체 조건과 광화학반응에 유리한 기상 조건 형성▷ 미세먼지 전구물질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울산 지역에서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발생※ 7월 19일 울산 지역 미세먼지 농도 : 일평균 66 ㎍/㎥ , 최고 시간농도 132 ㎍/㎥ 7월 19일 부산 지역 미세먼지 농도 : 일평균 59 ㎍/㎥ , 최고 시간농도 105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부산·울산지역에서 지난 7월 10일부터 나타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PM2.5) 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국지순환(해륙풍)에 의한 대기정체 조건에서 광화학반응에 의한 2차 미세먼지 생성이 활발하게 일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해륙풍 : 맑은 날 해안가에서 하루를 주기로 지표면의 기온 차에 ..
올 여름을 환경방학으로 보내세요 ▷ 환경부, 교육부와 건강하고 즐거운 환경방학 프로젝트 추진▷ 환경방학워크북 쓰기,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체험, 우수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하여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 유도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교육부와 함께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2018 환경방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환경 보호에 대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18 환경방학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름방학 기간 중 학생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별 체험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인 체험장소 및 방법은 환경교육포털(http://www.kee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친..
국립생태원에서 외국어로 생태동화 들어요 ▷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생태원 외국어 명예해설사가 3개 국어(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생태동화를 들려주는 특별 프로그램 운영▷ 7월 20일부터 8월 26일 동안 매주 금·토·일 운영 및 당일 생태글방 현장에서 무료로 참가 접수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외국어 명예해설사가 진행하는 '외국어로 들려주는 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국어로 들려주는 동화'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국립생태원 외국어 명예해설사가 각 나라의 언어로 생태동화를 들려주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까지 함께 하는 여름방학 특별기획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자 하는 어린이와 부모들의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7세부..
(해명자료)최대전력수요, 정부당초 예측 빗나가...“원전 2기 추가가동 (7.20, 동아일보) 1. 기사내용 󰊱 이른 폭염으로 여름철 전력사용량이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8차수급계획상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 예측치를 벌써 뛰어 넘음 8차 전력수급계획상 수요예측이 벌써 틀린 이유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력수요를 낮게 전망했기 때문임 󰊲 탈원전을 선언했지만 원전으로 전력수요를 충당하는 역설적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중장기 설비계획을 위한 장기계획으로, 단기 예측치가 어긋났다는 기사내용은 장기계획의 목적과 성격을 오인한 것에서 기인 ㅇ 장기수급계획상 전력수요는 효율적인 전력설비 계획 수립을 위해 평균치에 근거해 예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임 ㅇ 만약, 장기수급계획 수..
전기차 전년 대비 14.5% 증가한 11,055대 판매 2018년 6월 및 상반기 자동차 산업 동향 1. ‘18년 6월 월간 실적 □ 6월 자동차 산업은 조업일수 감소(-2일) 등으로 인해 생산(▵12.2%), 내수(▵5.5%), 수출(▵7.7%)이 모두 전년 동월대비 감소 ㅇ (생산) 일부 모델 생산중단, 국산차의 내수와 수출 부진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2.2% 감소한 336,183대 생산 * 생산 중단(’18.2) 차종 : 크루즈, 올란도 ㅇ (내수) 영업일수 감소 등으로 인한 판매 감소로 전체 내수는 전년 동월대비 5.5% 감소한 155,724대 기록 * 국산차는 7.0% 감소한 129,082대, 수입차는 3.0% 증가한 26,642대 판매 기록 ㅇ (수출) 미국 시장 수출 감소, 현지 생산 본격화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7.7% 감소한 218,874대..
다음주도 폭염 지속될 전망이나, 전력수급은 ‘안정적’ 다음주도 폭염 지속될 전망이나, 전력수급은 ‘안정적’ - 예상보다 이른 폭염으로 다음주 전력피크 경신 가능성 - - 예비전력은 1천만kW 수준으로 수급관리에 문제없음 - [ 금주 전력수급 현황 ] □ 금주 월요일(7/16일)부터 전력수요가 급증, 8,630만kW를 기록함으로써 역대 하계피크 8,518만kW(‘16.8.12) 경신한 이래, 금주 목요일까지 8,600만kW 이상을 지속 유지하였음 ➊ 통상 7월말까지 이어지는 장마기간이 올해는 7.11일경 끝남에 따라 45년만에 가장 빨리 장마가 종료되고 더위가 일찍 시작하였음 * 장마기간은 평년에 약 32일간(6월말부터~7월말), 올해는 16일(중부지방 기준) ➋ 7/13일(금)부터 시작된 폭염이 주말을 거쳐 누적되면서, 7/16(월) 조업 시작과 함께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