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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1990~2017) 보고서 주요내용 우리나라 2017년 온실가스 2016년 대비 2.4% 증가한 (1990년 대비 142.7% 증가) 709.1 백만톤 CO2eq 에너지 분야 615.8 백만톤 CO2eq 으로 총 배출량 중 86.8% 차지 국가별 온실가스 배출 순위에서 우리나라 세계 11위, OCED 국가 중 5위 1인당 온실가스 총배출량 13.8 톤 CO2eq.으로 1990년 대비 102.6% 증가 2017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 우리나라의 2017년 온실가스 총배출량1 은 709.1 백만톤 CO2eq.이며, 1990년도 총배출량 292.2 백만톤 CO2eq.에 비해 142.7% 증가하였고 2016년도 총배출량인 692.6 백만톤 CO2eq.보다 2.4% 증가하였다. 분야별로는 에너지 분야에서 615.8 백만톤 CO2eq.(비중 86..
아이를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an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퇴임을 앞둔 나이든 보안관 누구보다 상황 판단이 앞서지만 젊은 살인범을 막을 수는 없었다. 당시 미국의 시대상을 그린 영화라고 한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듣기에는 노인 복지에 관한 이야기일 것 같았는데 전혀 의외의 영화다. 그 이름을 빌려 No country for children '아이를 위한 나라는 없다' 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아이들의 안전과 복지 이야기이냐고 그럴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산업화 이후 화석연료 사용을 통해 인간이 내뿜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2018년 인천 송도에서 열린 IPCC 48차 총회에서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가 채택되었다. 66%의 확률로 지구온난화 1...
북극 얼음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NASA 위성으로 관측한 북극 얼음 1984년 7월 북극해 2017년 8월 북극해 https://youtu.be/-We145Ze4JQ NASA 위성 관측 북극 영상 이대로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북극에 얼음이 없는 여름이 올거라고 하네요. 북극에 얼음이 사라지면 지구온난화는 더 가속화됩니다. 그동안 북극 얼음이 대부분의 햇빛을 반사해 왔으나 얼음이 사라지고 나면 고스란히 바다가 흡수한다고 하네요. 기사 원문 https://interactive.carbonbrief.org/when-will-the-arctic-see-its-first-ice-free-summer/ Interactive: When will the Arctic see its first ice-free summer? Since satellites..
에너지복지(전기, 난방), 에너지바우처 에너지바우처란? 국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이용권)을 지급하여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자세히 보기 > https://www.energyv.or.kr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에너지바우처 에너지바우처 메인비주얼 www.energyv.or.kr
후쿠시마 원전 폭발 현장과 사고 책임 누구에게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의 생생한 현장 https://youtu.be/l45e3lqyPLQ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책임은 누구에게..? https://youtu.be/oJ3A4AjapQY
지구를 쿨하게 만드는 것은 정부와 기업의 몫 요즘 TV와 라디오에서 자주 보고 듣는 광고입니다. 비닐은 안돼요. 종이봉투 안돼요. 냅킨 안돼요. 쿨내가 진동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가게들이 있습니다. 비닐포장 대신 재생용지를 사용하는 꽃집, 종이봉투 대신 개인용기를 사용하는 상점, 냅킨 대신 손수건을 제공하는 카페. 바로 지구를 쿨하게 만드는 쿨한 가게들! 지구 먼저 생각하는 쿨한 행동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기후위기 이야기가 불편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동안 기후변화 홍보와 교육이 개인적 실천을 강조하면서 기후변화의 책임이 시민에게 있고 많은 것을 감수하도록 요구하면서 나타난 시민들의 반응입니다. 그러나 기후위기는 시민들의 작은 실천으로는 절대 막을 수 없습니다. 기후변화 이야기는 지난 30년 동안 되풀이 되어 왔고 지금은 파국..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결과 수익 분석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결과 분석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 분석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총 지원 용량은 3,652,174kW 이며, 지원 발전소는 13,761개소입니다. 경쟁률은 7.3 대 1로.. blog.mal-eum.com 글에 이어서 입찰 결과를 가지고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태양광 수익 계산기 앱으로 계산한 결과입니다.) 100kW 미만 평균가가 167,828원입니다. (올해 상반기 173,981원) 용량 99kW, REC 가중치 1.2, 일평균 발전시간 3.9시간으로 가정하고 1년 수익을 계산하니 25,628,893원 (부가세 미포함) ..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 분석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2019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총 지원 용량은 3,652,174kW 이며, 지원 발전소는 13,761개소입니다. 경쟁률은 7.3 대 1로 올해 상반기 5.7 대 1보다 높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100kW미만은 4.21 대 1 이고 (2019년 상반기 3.58 대 1), 100kW 이상 1MW 미만은 11.79 대 1로 가장 높습니다. (2019년 상반기 9.07대 1) 1MW 이상은 4.78 대 1 이었습니다. (2019년 상반기 2.75대 1) 모집 용량이 지난 상반기 대비 150MW(42%) 늘었으나 오히려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정부 정책이 빠르게 변하는 태양광 시장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육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