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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이상 기후가 더 자주, 더 강력해 지고 있습니다. 높아지고 있는 해일, 강력한 태풍, 폭우, 수온 상승 등 원전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우리돈 480조원을 편성해 태양광, 풍력, 전기차, 배터리 등에 집행하는 인플레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재생에너지는 세계적 대세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재생에너지는 전 세계 평균의 절반도 못 미칩니다. 태양광과 풍력을 가능한 최대로 설치해야 합니다.
간 나오토 일본 전 총리는 일본 원전의 안전시스템에 대해 믿기 어려운 증언을 했다.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인적 체계도 없었고 훈련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일어나고 처음 며칠 간은 원자로의 상황을 파악하고 전문가들과 대책을 세워야 했지만 유감스럽게도 정확한 상황 파악도 하지 못했고 이렇게 중대한 사고가 일어날 것이라 전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그에 대한 대비가 없었다는 점을 가장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고 이후 초래된 혼란 속에 총리는 권력을 잃었고 시민들은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위협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언제, 어디에서 원전 사고가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나 언제, 어디선가 반드시 일어납니다.“
#절대안전한원전은없다 #국민의짐 #윤석열 #바보같은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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