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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의 길

한국과 OECD 전력 믹스 비교 재생 27.4% vs 4.9% 원전 17% vs 27.3% - "한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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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TqfIY3fAso

OECD 국가는 전력 소비량이 2020년 기준 2000년 대비 10.76% 증가했습니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두배 증가해서 2,000년 15.3%에서 현재 27.37%로 늘었습니다. 원자력 발전량은 17.58% 감소해서 현재 17%로 줄었습니다. 가스 발전량은 2.2배 증가했습니다. 석탄 발전량은 44% 감소해서 현재는 19.3%로 줄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력소비량이 2,000년 대비 두배 증가했습니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4배 증가했으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95%로 저조합니다. 원자력 발전량은 47%증가해서 현재는 27.32% 차지합니다. 가스 발전량은 4배 증가했고 석탄 발전량은 2배 증가해서 여전히 38.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OECD 국가 평균과 우리나라의 전원 믹스를 비교하면 재생에너지는 OECD는 27.4%이고 우리나라는 4.9%로 낮습니다 원자력은 OECD는 17%로 점점 낮아지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27.3%로 높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OECD 국가들과 반대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낮추고 원자력 비중을 30% 이상으로 높이겠다고 합니다. 석탄은 OECD는 19.3%이나 우리나라는 38.7%로 여전히 높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1996년에 OECD에 가입했습니다. 다른 OECD 국가들처럼 과감한 재생에너지 확대가 필요합니다.

원전 확대해서는 안 되는 이유와 누가 원전 확대 주장하는가? #절대안전한원전은없다 #뉴스 #원전

https://youtu.be/byYcd6jeg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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