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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해명자료)“신재생에너지 전력거래 역대최고...절반 이상이 非청정 연료” (7.16, 연합 등) 1. 기사내용 □ 지난 2017년 전력거래 중 태양광‧풍력 등 청정에너지 비중은 30% 수준 □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3020 목표에 맞추기 위해 폐기물이나 바이오에너지 위주의 외형 확대에 치중하는 측면이 없지 않다”고 언급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보도된 자료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17.12) 이전인 2017년 전력거래 규모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음 □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라 바이오‧폐기물 등의 비중을 줄이고, 태양광‧풍력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 ㅇ 바이오, 폐기물 발전 등 연료연소 기반 재생에너지의 경우 REC 가중치를 축소하여 신규 설비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ㅇ 향후 신규 설비의 95% 이상을 태양광, 풍력 등 청정에너지로 공급해 나갈 계획..
(산자부해명자료)‘바람의 섬’ 제주도의 풍력발전, 바람 잘 날 없다(7.16, 조선일보) 1. 기사내용 □ 신규 LNG 발전 건설, 제주-육지 송전선로 신설 등에 1조원 더 투입. 화력발전소를 더 지어 재생에너지를 백업하기 위해 벌어지는 일... □ 풍력발전 전력 저장을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는 턱없이 부족하고 풍력발전기 1기 용량(3MW)에도 미치지 못함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 입장 □ 신규 LNG 발전소를 건설하는 주된 목적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제주도 전력수요를 충당하는 것임 * 최대전력(MW) : (‘13)716 → (’14)762 → (’15)804 → (’16)849 → (’17)950 □ 풍력발전 설비 용량 MW와 ESS 전력 저장용량(MWh)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음 ㅇ 풍력 발전기 1기(3MW)당 필요한 전력 저장용량은 0.6MWh*임 * 출처 : 남..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자유학년제 ‘신(新)바람 에너지스쿨’시행 꿈과 끼 UP! 신바람 에너지스쿨 스타트 UP!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신(新)바람 에너지스쿨’시행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16일(월) 서울 불암중학교에서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신(新)바람 에너지스쿨’을 시범 운영했다. ‘신(新)바람 에너지스쿨’은 청소년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에너지 분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공기업*의 참여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개발한 대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총 3만7천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말까지 100개교, 1만8천여명의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한전,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
올 여름 문 닫고 냉방 영업,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가게와 함께해요! 올 여름 문 닫고 냉방 영업,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가게와 함께해요!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절약 착한가게’캠페인 실시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12일(목) 오후 3시 명동에서 화장품업계 프랜차이즈 기업인 잇츠한불과 함께 ‘여름철 문 닫고 냉방 영업하기’ 착한가게 캠페인을 실시했다. * 착한가게 캠페인 : 전국 주요 상권의 가게들이 자발적으로 「착한가게」스티커를 부착하고 적정 실내온도를 지키며 ‘문 닫고 냉난방 영업’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가게 이날 공단은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가게’에 동참하고 있는 잇츠한불의 로드샵 잇츠스킨 명동점을 방문하여 에너지절약 현황을 점검, 모니터링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자발적 에너지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잇츠한불은 올여름 전국 260여개..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지역주민이 직접 나선다 ▷ 환경부, 서울 소재 아파트 10개 단지에 지역주민을 활용한 분리배출 현장 안내 도우미 35명 시범운영 시작▷ 아파트 이웃주민에게 새롭게 개선된 분리배출요령 안내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직접 시연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새롭게 개선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직접 홍보하고 시연하는 '분리배출 현장 안내 도우미'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분리배출 핵심 4가지 방법(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을 토대로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페트병, 캔 등을 분리해 배출 '분리배출 현장안내 도우미'는 7월 중순부터 서울 소재 500세대 이상 아파트(공동주택) 단지 10곳에 안내 도우미 35명이 시범 투입되고, 9월 말까지 아파트 단지 20곳에 약 80명의 안내 도우미가..
여름 휴가철 물놀이 "음주가 가장 위험" ▷ 2013~2017년 여름철 국립공원 전체 익사사고 6건 중 5건(83%)이 음주 후 물놀이 사고▷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반드시 지켜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주요 계곡과 해변을 찾는 탐방객들이 물놀이를 할 때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하게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최근 5년(2013년~2017년)간 여름철(7월~8월) 휴가기간 내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물놀이 익사사고 6건을 분석한 결과, 음주 후 물놀이로 인한 익사가 5건(83%)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 때 찬물에 들어가면 늘어났던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여 심장에 부담을 줘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여름철 안전한..
(산자부해명자료)“4차 산업혁명發 전기수요 느는데... 정부는 전망치 축소” (7.12, 조선비즈) 1. 기사내용 󰊱 정부는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탈원전 정책을 추진할 근거를 만들기 위해 2030년에 필요한 전력수요를 낮췄음 󰊲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전력수요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정작 정부계획에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 산업부는 올여름 최대전력 수요를 8,830만kW로 예상했는데, 이는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전력수요가 빗나간 것으로 탈원전정책과 잘못된 전력수급 전망이 전력수급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제기 지난해 여름에는 원전 8기가 정비로 가동 중단됐지만, 올 여름에는 6기만 정비가 예정되어 있어, 결국 전력수요가 몰릴 때에는 원전 가동을 늘릴 수밖에 없음을 정부가 자인한 셈 정부가 탈원전 정책의 타당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겨울 수요감축요청제도(DR) 남발2. 동 보도..
도시형 태양광, 산업단지 공장 지붕은 신재생발전소 도시형 태양광, 산업단지 공장 지붕은 신재생발전소!-“산업단지 협동조합형 태양광”조합 발대식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7.13.(금) 김해 골든루트 산업단지에서 에너지공단, 산업단지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및 입주기업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태양광 협동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는 김해 골든루트 산업단지, 김해 나전 농공단지, 광주 평동 산업단지 등 3개 단지의 25개 입주기업 지붕을 활용하여시범사업(약 7MW 규모) 추진을 위한 협동조합 발대식으로,ㅇ 공장지붕, 주차장 등 유휴부지 이용을 확대하여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2년까지 3.2GW로 확대할 계획이다. □ 백 장관은 축사에서 오늘 협동조합 발대식은 우리 국민과 기업, 그리고 지역이 에너지전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