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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의 길

위험한 후보, 나쁜 후보 탈원전 폐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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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

틀렸습니다.

핵 무덤국 건설입니다

쌓여만가는 핵폐기물은 곧 포화됩니다. 현재 가동 중이거나 수명을 다해 가동이 끝난 핵발전소는 27기입니다. 이 27기 원전에서 나온 고준위 폐기물, 즉 쓰고 남은 핵연료봉은 50만4천8백개입니다. 지금도 매년 1만3천개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원전 안에 있는 수조 속에 보관하고 있으며 고리와 한빛 원전은 2031년에, 한울 원전은 2032년에 꽉 찹니다.

핵발전은 기후위기 대안이 아닙니다. 오히려 강력해지고 잦아진 기상 이변으로 핵발전은 더 위험해졌습니다. 2020년 9월에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지나가는 경로에 있던 동해안의 원전들이 차례대로 멈춰섰습니다. 고리원전 3, 4호기, 신고리 원전 1, 2호기, 월성원전 2, 3호기 등 모두 6기의 원전 5.5기가와트가 갑자기 가동을 멈춘 것이다. 전력 예비율이 낮을 때 5.5기가와트가 한꺼번에 전력망에서 빠져버리면 전력수급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전 밀집도 세계 1위입니다. (현재 원전 24기 가동중, 탈원전 시점은 앞으로 60년 이후인 2080년)

원전 반경 30km이내 거주 인구수도 세계 1위입니다. (고리 원전 382만명)

 

원자력 발전소는 재생에너지와 함께 갈 수 있을까요? 다음 영상 봐주세요

https://youtu.be/Iqo3xAZL0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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