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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세계 최대규모(102.5MW)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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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 1만여명,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시화호에 띄운다!

  

- 세계 최대규모(102.5MW) 「시화호 수상태양광 업무협약식」 체결 -


□ 세계 최대규모(102.5MW)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안산시-한국서부발전-안산도시공사-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간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양해각서 체결

  

< 협약식 개요 >

  

  

  

ㅇ 일시·장소 : ‘18.9.4일(화) 10:00 ∼ 10:40, 안산 시청 제1회의실(2층)

ㅇ 참 석 자 : 산업부, 한국서부발전, 안산시, 안산도시공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등 20여명

ㅇ 목 적 : 안산시 소재 시화호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행을 위한 관계기관 간 MOU 체결


□ 이날 협약식에서 안산시는 사업부지 임대 및 인허가 행정지원 서부발전은 기자재 발주 및 건설, REC구매 안산도시공사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설비운영 및 정비업무를 수행하는 등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


□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102.5MW 규모의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2020년 준공 후, 연간 약 125GWh의 전력생산을 통해 약 3만5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ㅇ 특히, 이번 사업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앞장서 안산시민 10,000여명이 참여하여 발전사업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이 적용되는 민·관 협업사업의 새로운 시험무대가 될 것임

□ 이날 협약식에서 산업부 관계자는
ㅇ 향후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에 있어서 수상 태양광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ㅇ 금번 시화호 수상태양광 사업이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모델” 성공적인 선례가 되어, 타지역에서도 주민들이 재생에너지 사업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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