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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내용
탈원전 엎친데 폭염 덮쳐 예비전력 2년來 최저
산업계에서는 지난겨울 전기 사용을 제한 당해 공장 가동을 멈춰야 했던 급전지시(전력수요감축요청) 대란이 올여름에도 재현되는 게 아니냐고 우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때이른 무더위에 따라 전력수요가 급증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탈원전 정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
* 최대전력수요 추이(만kW) : (7.11일) 7,941 → (7.12일) 8,139 → (7.13일) 8,208 → (7.16일) 8,630
ㅇ 탈원전 등 에너지전환 정책은 향후 장기적인 추세로 친환경 전원믹스로 전환하는 것이지, 당장의 단기적인 전력수급과는 무관함
ㅇ 통상,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는 8월 2~3주에 전망됨에 따라, 동 시기 前에 정비를 조속히 완료하고 최대한 발전기가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중이며,
- 무더위가 지속되더라도 전력수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부 및 전력그룹사가 최선을 다할 계획임
올 여름에는 기업들의 안정적 생산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DR 발령요건을 개정하여 예비력이 일정수준(1,000만kW) 이하에서 목표수요(8,830만kW) 초과가 예상될 경우에 DR을 시행할 계획이고,
ㅇ DR 요청시에도 하루 前에 예고하여 참여기업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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