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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도 적절한 입지 규제가 필요합니다.
규제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매일 법규를 지켜 조화롭게 살아가듯
태양광이 가야하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태양광은 자연과 산림을 훼손하는 길이 아닌 유휴부지로 가야합니다.
태양광을 급한대로 빨리 퍼뜨려야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온실가스 주범인 석탄발전을 줄이고 없애는 것이 기후변화를 막는 직접적인 방법인데 우리나라 전력시장 구조상 태양광이 석탄발전을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설물과 유휴부지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며,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박성진 / 전북 남원 '혼불 마을' 주민 : 자연과 어울려져 있는 문학관에 자연을 훼손하면서까지 그런 태양광이 들어와서 마을과 융합이 될 수 있느냐
장남정 /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 무조건 민간사업자에 의한 것보다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서 그것을 활성화 시키는 게 실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13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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