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의 길
"윤석열 원전확대 안전한가? 재가동 사흘만에 화재발생"
Eoullim
2022. 6. 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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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2호기 재가동 사흘만에 발전기 내부 차단기 화재 발생"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 틀렸습니다.
핵 무덤국 건설입니다 쌓여만가는 핵폐기물은 곧 포화됩니다.
현재 가동 중이거나 수명을 다해 가동이 끝난 핵발전소는 27기입니다. 이 27기 원전에서 나온 고준위 폐기물, 즉 쓰고 남은 핵연료봉은 50만4천8백개입니다. 지금도 매년 1만3천개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원전 안에 있는 수조 속에 보관하고 있으며 고리와 한빛 원전은 2031년에, 한울 원전은 2032년에 꽉 찹니다.
우리나라는 전국에 원전 24기가 가동중에 있습니다. 원전 밀집도 세계 1위입니다.
원전 반경 30km이내 거주 인구수도 세계 1위입니다. 대표적으로 고리 원전 반경 30km이내에 후쿠시마 인구(17만명)의 22배 382만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핵발전은 기후위기 대안이 아닙니다. 오히려 강력해지고 잦아진 기상 이변으로 핵발전은 더 위험해졌습니다. 2020년 9월에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지나가는 경로에 있던 동해안의 원전들이 차례대로 멈춰섰습니다. 고리원전 3, 4호기, 신고리 원전 1, 2호기, 월성원전 2, 3호기 등 모두 6기의 원전 5.5기가와트가 갑자기 가동을 멈춘 것이다. 전력 예비율이 낮을 때 5.5기가와트가 한꺼번에 전력망에서 빠져버리면 전력수급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기후악당 #원전 #핵폐기물 #탈원전 #원전최강국 #핵무덤국 #바보같은짓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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