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 분석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2020년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총 지원 용량은 5,866,954kW 이며,

지원 발전소는 20,607개소입니다. 

경쟁률은 4.89 대 1로

작년 하반기 7.3 대 1보다 낮아졌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100kW미만은 2.38 대 1 이고 (2019년 하반기 4.21 대 1),

100kW 이상 1MW 미만은 9.63 대 1로 가장 높습니다. (2019년 하반기 11.79대 1)

1MW 이상은 2.17 대 1 이었습니다.  (2019년 하반기 4.78대 1) 

 

모집 용량이 지난 하반기 대비

700,000kW( ▲ 140%) 늘어

1,200,000kW 이나

지원 현황은 지난 하반기 대비

2,214,780kW ( ▲ 60%) 늘어

5,866,954kW 였습니다.

경쟁률은 지난 하반기 대비 낮아졌으나 

선정되지 않은 설비용량이

4,666,954kW 로

역대 최고입니다.

작년 하반기 선정되지 않은 설비용량은 3,152,174kW 입니다.

육지 상한가격과 선정 평균가격 차트

육지 선정 평균가는 151,735원으로 (2019년 하반기 159,267원)

작년 하반기보다 7,532원 큰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제주 상한가격과 선정 평균가격 차트

제주 선정 평균가는 147,323원으로 (2019년 하반기 160,499원)

작년 하반기보다 13,176원 떨어졌습니다.

모집용량과 지원현황 차트

설비용량 별 평균가 입니다. 

• 100kW미만 : 161,927원 (작년대비 ▼ 5,901원) 
• 100kW이상 1MW미만 : 140,653원 (작년 대비 ▼ 9,820원)
• 1MW이상 : 142,000원 (작년대비 ▼ 9,836원)

 

과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입니다.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집용량이 

획기적으로 늘어 

많은 분들이 안정적으로 

태양광 사업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은 입찰 결과를 가지고 수익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2020년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결과 수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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