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태풍 '타파' 북상…전국에 강한 비바람 '링링'에 이어 두번째 가을 태풍

Eoullim 2019. 9. 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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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이 휩쓸고 지나간 지 얼마 안되어도 또 다시 강력한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내일날씨] 태풍 '타파' 북상…전국에 강한 비바람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토요일인 21일 제17호 태풍 '타파'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에 150∼400㎜(많은 곳 500㎜ 이상), 강원 영동, 경상도, 전남

news.naver.com

이렇게 강력한 가을 태풍이 오는 이유는 지구온난화로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이유는 산업화 이후 인간활동에 의해 배출한 온실가스 때문이며, 최근 100년 사이 지구 평균기온 1도가 상승했습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 1도가 상승한 것은 지구 역사상 유례가 없다고 합니다. 

만약 여기서 1도가 더 상승하면 지구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8분) 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 아실 수 있습니다. 

9월21일 기후위기비상행동에 동참해 주세요.

 

921 기후위기비상행동 9월21일 오후3시 대학로

"기후위기 진실을 말하고 당장 행동하자" "Tell the Truth, Act Now" "인간다움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최근 종영한 모 드라마의 대사입니다. 인류의 문명은 약 1만년전 홀로세부터 시작됩니다. 이유는 기후가..

blog.mal-eum.com

1. 미세먼지는 동네 깡패라면, 기후변화는 핵폭탄입니다. 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입니다.

2. 산업화 이후 배출한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 평균기온이 1도 이상 상승했습니다.

3. 지금 멈추지 않으면, 많은 도시들이 더 이상 거주할 수 없는 폭염 지구가 됩니다. 식량과 물 위기가 심각해지고 10억명 이상의 기후난민이 발생합니다.

4.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해야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매년 온실가스의 18%를 감축해야 현재를 사는 우리 모두가 삽니다. 청소년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삶도 지킬 수 있습니다.

5. 9월21일, 실천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세계 시민행동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오후 3시부터 대학로에서 열립니다.

6. 시민들의 단결된 목소리가 정부와 기업의 올바른 대응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기후위기 진실을 마주하고, 당장 행동해야 합니다. 기후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길입니다.

7. https://www.climate-strike.kr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 지지선언 | climate-strike

9월 21일 기후위기비상행동에 지지하고 참여해주세요! 기후변화를 막는 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www.climate-strike.kr

에 접속해 함께 해주세요. 지지 선언에 함께 해주시고, 9월 21일 비상행동에 참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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