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 분석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2019년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2019년 상반기 입찰 결과

총 지원 용량은 1,995,603kW 이며,

지원 발전소는 7,836개소입니다. 

경쟁률은 5.7 대 1로

작년 하반기 5.41 대 1보다 높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100kW미만은 3.58 대 1 이고 (2018년 하반기 2.99 대 1),

100kW 이상 1MW 미만은 9.07 대 1로 가장 높습니다. (2018년 하반기 8.64대 1)

1MW 이상은 2.75 대 1 이었습니다.  (2018년 하반기 4.58대 1) 

 

100kW 이상 1MW 미만은

과거 100kW 이상 3MW 미만 구간이 변경된 것으로

변경 후에도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1MW 이상은 

경쟁률이 다소 떨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육지 선정 평균가는 167,333원으로 (2018년 하반기 173,982원)

작년 하반기보다 6,649원 떨어졌습니다.

제주 선정 평균가는 163,923원으로 (2018년 하반기 175,344원)

작년 하반기보다 11,421원 큰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설비용량 별 평균가 입니다. 

• 100kW미만 : 173,981원
• 100kW이상 1MW미만 : 160,514원
• 1MW이상, 평균 : 160,871원

 

과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입니다.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집용량이 

획기적으로 늘어 

많은 분들이 안정적으로 

태양광 사업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결과 수익 분석

2019년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결과 수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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