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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분포 정보를 한눈에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표본 채집 위치를 토대로 자생생물 분포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생물지리정보서비스'를 공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자생생물 분포정보를 제공하여 자생생물 서식지 보호와 관리 강화 기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자생생물의 분포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생물지리정보서비스(http://species.nibr.go.kr/geo)'를 10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물지리정보서비스'는 국립생물자원관이 2007년부터 조사해 종 식별을 끝낸 생물표본의 채집 위치자료 80만여 건을 지도 위에 시각화한 것이다. 생물표본: 생물의 몸 전체 또는 일부를 채집하여 그 특징이 영구 보존될 수 있도록 처리한 연구용 재료 '생물지리정보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의 현재 접속위치를..
'탈석탄' 한국은 역주행 '탈석탄' 한국은 역주행 전 세계 10대 석탄 화력발전소를 보면 중국 5군데, 한국이 3군데입니다. 충남 태안 세계 2위 충남 당진 세계 3위 인천 영흥 세계 7위 발전량으로 보면 중국이 단연 1위고 우리는 8위지만 국토 면적으로 나눠보면 우리가 중국보다 3.8 배나 더 많습니다. 국내 미세먼지 원인 물질 가운데 석탄발전소에서 내뿜는 매연이 14%로 가장 많습니다. 충남 석탄화력발전소 배출 미세먼지 원인 물질 (2015년) 질소산화물 5만7천톤 + 황산화물 3만4천톤 = 9만1천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약 1억 8천만 톤, 전체 배출량의 26%를 차지합니다. ▼ 말로만 ‘탈석탄’ 실제로는 역주행 우리나라의 석탄 화력 발전 비율은 약 45%, 전체 에너지원 가운데 1위입니다. 정부도 ..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충전인프라 강화 및 관리체계 개선 ▷ 전기차 이용자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누구나 찾기 쉬운 공공기관 중심으로 고속 급속충전기 보급을 확대▷ 충전기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사용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사용 편의성 제고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0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5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충전인프라 강화 및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환경부는 전기차 5만 대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이용에 필수적인 충전인프라의 현황과 이용자들이 겪는 불편사항들을 점검하여 전반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선방안에 앞서 환경부가 올해 9월 국민 2,600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기차 불편 요인으로 충전..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배출 현장 특별점검' 2018년 하반기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 특별점검 환경부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10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산림청,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을 특별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불법소각, 건설공사장, 대기배출사업장 등 생활주변 미세먼지 다량배출 현장을 촘촘하게 점검하고 감시하여 불법행위로 인한 국민의 건강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인데요. 올 상반기 특별점검에서는 전국의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 총 5만 7,342곳을 점검하여 총 4만 6,347건을 적발하고 377건을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조치한 바 있습니다.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선제적 대응 위해, 불법소각, 건설 공사장 날림(비산)먼지, 대기배출사업장 등 전국 일제 점검 올해 하반기 미..
조선일보 18.10.22 "줄이고 또 줄이고...정부, 태양광 발전 비용 축소 의혹" 기사에 대한 산자부 설명 1. 기사내용 □ 정부의 원전 비중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위해 한국전기연구원 보고서에서 태양광 발전 비용을 의도적으로 축소 * 동 보고서에서 국내 여건상 구축이 불가능한 30MW 이상 태양광 발전소를 기준으로 건설비용을 계산하였으며, 산업부 고위급 인사와 논의한 이후 태양광 발전 외부 비용을 보고서에 포함하지 않기로 하였음 2. 동 기사에 대한 정부 입장 □ 전기연구원에서 작성한 ‘균등화 발전원가 해외사례조사 및 시사점 분석’ 보고서의 태양광 건설비용은 30MW가 아닌 1MW*를 기준으로 작성 * ‘18.9월말 기준, 전국에 1MW이상 태양광 발전소 620곳이 운영 중 ㅇ 산업부가 실시한 태양광 발전소 지원사업 시장조사는 공동주택에 설치하는 30kW 사업을 기준으로 작성, 용도·규모 면에서 일반 발전사업..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대비, 전국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환경부,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 273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적으로 단속 환경부는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에 대비하기 위해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273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초과 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이번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의 특징은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도는 경유 차량에 집중하고, 환경부는 수도권 휘발유 차량의 배출가스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는데요. 특히, 시도에서는 매연을 많이 내뿜는 노후 경유차량, 도심 내 이동이 잦은 시내·외 버스, 학원차량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합니다. 전국 17개 시도는 차고지, 버스터미널, 도로변 등 265곳에서 경유차를 정차시킨 후 매연측정 장비를 활용하여 매연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검사하는데..
9조원의 위험한 세금 낭비 우리 함께 막아요. 날씨맑음도 서명했습니다.9조원의 위험한 세금 낭비 우리 함께 막아요. #탈석탄
중부발전/서부발전 국정감사 질의 응답 - 국감에서 찌레본 3호기 중단하였다고 밝혀 찌레본 1호기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 현황이산화황 SO2 227ppm 으로 한국대비 9배이산화질소 NO2 404ppm 으로 한국대비 16배먼지 29 mg/Sm3 으로 한국대비 9.6배대체 대한민국이 동남아시아 국가에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인가?2022년 미국 균등화 발전원가석탄 130.1 달러/MWh, LNG 49 달러/MWh, 태양광 63.2 달러/MWh2025년 영국 균등화 발전원가석탄 136 유로/MWh, LNG 82 유로/MWh, 태양광 63 유로/MWh2030년 한국 균등화 발전원가석탄 100.1 원/kWh, LNG 98.7 원/kWh, 태양광 66~88.03 원/kWh앞으로 석탄은 비싸지고 재생에너지는 싸집니다.이래도 석탄에 계속 투자하실 건가요?미세먼지, 온실가스 주범 석탄발전 투자 당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