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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전 세계가 함께 하는 지속가능 발전 - 우리는 할 수 있고 해야 한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란,인류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유엔에서 채택한 2030년까지 인류의 공동목표입니다.
기후변화 이해 ○ 기후변화로 인한 국내외 피해 사례 및 심각성 ○ 온실가스 등 기후변화의 원인 설명 ○ 기후변화 영향 및 미래 기후변화 전망 ○ 기후변화 적응·대응을 위한 노력
2100년 지구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생태·자연도 등 생태정보를 한번에…에코뱅크 운영 ▷ 생물·생태계 관련 정보의 통합·연계·관리·서비스 기반 마련▷ 생태정보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및 생태복지 증진에 기여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생태정보포털시스템(이하 에코뱅크, ecobank.nie.re.kr)을 구축하고, 2월 2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에코뱅크는 전국자연환경조사, 생태계정밀조사, 생태·자연도 등 국립생태원에서 조사·연구한 생태정보를 비롯해 국내외 생태계 관련 정보를 통합해서 담아낸 시스템이다. 에코뱅크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면 국립생태원 등 국내 유관기관에서 생산된 연구자료 및 문헌 등의 생태정보들을 한 번에 쉽고 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연구자료 및 문헌 등의 생태정보는 생물·생태계와 관련하여 일련의 관찰이나 측정을 통하여 수집된 자료들이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에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2년 만에 10배 성장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2년 만에 10배 성장 ▶ 제1차 계획기간(2015~2017) 배출권거래제 운영결과보고서 발간▶ 첫해(’15년) 대비 마지막해(’17년) 거래금액 10배(631억 원→6,123억 원)▶ 거래가격 2배(1만 1,007원→2만 879원), 거래량 5배(573만 톤→2,932만 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의 거래금액이 2년 만에 10배로 성장하는 등 2015년 배출권거래제 첫 시행 이후 거래시장이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홍동곤)는 배출권거래제 제1차 계획기간(2015~2017년)의 주요 지표를 분석한 정부 종합보고서를 2월 7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1차기간 동안 거래가격은 첫해(2015년) 톤당 1만 1,00..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3차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2.7 ~ 선찬순 마감)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3차 시범사업 추진…2020년 본격 도입 ▶ 주행거리 단축 또는 친환경운전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 지급▶ 참여차량 6,500대로 확대, 누리집(car.cpoint.or.kr)에서 참여신청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자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3차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급제동을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혜택(탄소포인트)을 주는 제도다. 이 시범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발생 저감 등의 효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2017년(제1차 시범사업)부터 추진되었다. 올해 제3차 시범사업은 6,500명을 2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12월까지 진행..
벨기에 고교생 4주째 기후변화 시위… 어른들이 망가진 지구를 남겼다 시위에 참여했던 고교생 마농 윌마르는 언론 인터뷰에서 "어른들이 우리에게 망가진 지구를 남겼다. 그래서 그것을 바꾸는 게 우리의 일"이라면서 "어른들은 그 일을 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기후를 변화시키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는 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달라진 산업부 정책, 제도, 예산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