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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현물

2022년 REC 현물시장 전망 맑음 😊 2017년 부터 REC 발급량은 공급의무량을 초과했습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황) REC 발급량의 공급의무량 초과는 현물시장 REC 가격 하락의 주된 원인입니다. 2021년 REC 발급량은 56,027천 REC으로 2021년 공급의무량 대비 15.3% 초과했습니다. 다행히 올해부터 정부에서 공급의무량 비중을 높혔습니다. 올해는 작년대비 3.5% 올린 12.5%로 과거 1%, 1.5% 올린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2022년 공급의무량은 78,724천 REC 입니다. 올해 REC 발급량이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증가한다면 약 69,102천 REC가 발급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 공급의무량에 비하면 부족한 양입니다. 즉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실제 올해 현물시장은 작년 대..
2021년 REC 현물시장 작년 대비 7,085원(↓16.5%) 하락 REC 연도별 체결 (가중)평균가 - 2017년 126,139원 - 2018년 95,781원, 전년대비 ↓30,358원(24%) 하락 - 2019년 60,981원, 전년대비 ↓34,800원(36.3%) 하락 - 2020년 42,857원, 전년대비 ↓18,123원(29.7%) 하락 - 2021년 35,771원, 전년대비 ↓7,085원(16.5%) 하락 자세히 보기 https://www.mal-eum.com/rec/trend 태양광 REC 현물시장 동향 태양광 REC 현물시장 가격 동향, 차트 분석 www.mal-eum.com 2022년 REC 현물시장 전망 맑음 😊 https://blog.mal-eum.com/536 2022년 REC 현물시장 전망 2017년 부터 REC 발급량은 공급의무량을 초과했습니다...
2019년 REC 현물시장 결산 2019년 REC 현물시장 종가 차트 - 72,000원으로 출발, 44,100원으로 마감 ↓27,900원(38.7%) 하락 2019년 REC 현물시장 월단위 체결량 차트 - 연말로 갈수록 체결량 상승 - 연초 체결량 저조는 가격 하락 유도 가능 - 가격 하락 이후 연말에 체결량 집중 REC 현물시장 전체기간 월단위 체결량 차트 연도별 공급의무량과 REC 발급량 - 2019년 REC 발급량은 35,027 천REC 으로 2019년 공급의무량 대비 29.9% 초과 - 2017년 부터 REC 발급량은 공급의무량 초과 - 공급의무량 초과는 REC 가격하락의 주된 원인 연도별 REC 체결 (가중) 평균가 - 2017년 126,139원 - 2018년 95,781원, 전년대비 ↓30,358원(24%) 하락 - 2019..
2018년도 REC 기준가격과 현물시장 평균 체결가 2018년도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기준가격이 발표되었습니다. REC 기준가격은 공급의무자(대형 발전사)가 2018년 공급의무량(의무비율 5%)을 이행 후 정부(한전)로 부터 돌려받는 1REC 당 보상기준가격입니다. 전력거래소가 기준가격을 결정하고 한국전력공사가 지급하는데 우리가 내는 전기요금으로 지급하게 됩니다. 2018년 REC 기준가격은 87,833원입니다. 위 가격은 고정가격계약을 통해 구입한 REC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위 가격은 REC 현물시장과 자체 계약을 통해 매수한 REC와, 자체건설에 적용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2018년도 REC 현물시장의 체결 평균가는 얼마일까요? 95,781원입니다. 다행히 기준가격보다 높습니다. 2017년도 어땠을까요? 2017년도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
REC 현물시장 이대로 좋은가? (주식시장과 비교) 한국전력거래소나 한국에너지공단에서 REC 양방향 현물시장을 설명할 때 주식시장과 같다고 합니다.주식시장과 같이 시장 메커니즘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고 하네요. "정말 주식시장과 같이 가격이 결정될까" 라는 의문이 들고 이렇게 폐쇄적인 시장에서 시장 메커니즘이 동작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아래 차트는 2019년 산업부가 발표한 공급의무자별 의무공급량입니다. 이 의무공급량 중 일부가 (2018년 기준 약 30%) REC 양방향 시장의 수요량이 됩니다. 파이(Pie) 차트로 그려보면 발전 6개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의무공급량의 약 80%를 차지합니다. 공급의무자가 총 21개사 이지만 현물시장에 참여하는 실제 수요자는 6개사라..
2019년 REC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 전망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서 2019년 RPS 공급의무자별 의무공급량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2018년 대비 4,958,080 MWh (22.53%) 늘어난 26,957,761 MWh 입니다. RPS 제도란? 일정규모(500MW) 이상의 발전설비(신재생에너지 설비는 제외)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공급의무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급토록 의무화한 제도 500MW 이상의 발전 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 (총 21개사)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자가 되고 아래 표와 같이 산자부에서 발표하는 의무공급량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 합니다. 공급의무 비율은 매년 1%정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2019년 의무공급량 26,957,761 MWh 는 26,957,761 REC 와 같습니다. (1R..
REC 대금 출처와 기준가격, 2019년 REC 현물시장 전망 * 주의 : 아래 내용 중 다소 부정확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하면REC 라는 추가 수익을 받게 됩니다. REC는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의 약자로우리말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입니다. 태양광 설비를 통해 발전한 전기를한전이나 전력거래소에 팔고나면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판매한 전력량 만큼 REC를 발급해 줍니다. 이렇게 발급받은 REC는공급의무자라고 불리는 대형 발전사에서 사갑니다. 이러한 제도를 RPS라고 합니다.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제도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일정규모(500MW) 이상의 발전설비(신재생에너지 설비는 제외)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공급의무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급토록..
2018년 REC 결산 2018년 마지막 REC 현물시장은80,0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올초 105,000원으로 시작해서최고 119,000원까지 올랐다가 60,000원까지 떨어지는 굴곡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총 체결량은 6,288,635 REC 로올해 공급의무사들의 공급의무량 21,999 천REC 중 28.58%을 차지하는 양입니다.즉 공급의무사는 공급의무량의 약 30%를 현물시장에서 채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체결량은 작년 대비 2.78배 증가했으며가격이 급격히 떨어진 10월이후 11월, 12월이 가장 많은 체결량을 기록했습니다.- 11월 체결량 869,308 REC- 12월 체결량 1,021,604 REC이 두 달의 합이 올 체결량의 30%를 차지합니다. 가장 체결량이 적었던 달은 9월입니다. - 9월 체결량 208..